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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차 교섭
운영자 2014-07-22 21:01:07
조회수 : 1,133
제18차 임금 및 단체협약 교섭 결과
○ 일 시 : 2014년 7월 17일 (목) 10:00~11:10
○ 장 소 : LR 대회의실
금일 제 18차 임/단협 교섭은 호샤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전영철 부사장의 추가 제시안 설명으로 시작했다.
다음은 회사가 제시한 추가 제시안이다.
1. 통상임금 관련- ‘회사는 법에 따른 수당을 산정함에 있어 상여금을 통상임금에 포함한다. 단 구체적인 수당 계산 방법은 관계법령에 따른다. 그 시행일자는 2014년 8월1일로 한다.
2.제86조(귀성여비 및 휴가비) 설날, 추석시 각 60만원을 70만원으로 인상.
3.상가지원 관련- 회사는 상가조문 지원비 지원을 배우자의 부모에게 동일 적용한다. 단, 배우자 부모 조사를 포함한 상가지원관련 사항은 교섭 종료 후 1개월 이내에 노사간 별도 논의하여 결정한다.
4. 사회연대기금 관련- 사회연대기금 10억 출연한다.
5.대행제도 폐지 관련- 회사는 교섭 종료 이 후 공장/직장 대행의 승진적체 인원에 대하여 3개월 이내에 해소 하도록 한다.(6월 이전에 대행에 임명된 공장/직장 대행의 승진은 당해 년도 정기 승진시 결정 한다.
노측 교섭 대표들은 추가 질문으로 승용2담당/ 군산공장 전반적 문제/ 내수 판매 활성화 방안 및 직영 정비사업소 활성화등 전반적 사항에 대해 공세를 퍼부었다.
마무리 발언에서 정종환 지부장은 통상임금 관련 해서 적용시기 8월1일부는 협상 대상이 아니며 법에 정한 대로 전원합의체 판결 이후로 적용해야 한다고 했다. 또한 호샤 사장이 한국지엠 미래 발전전망 때문에 교섭 불참 한다 해서 인정했는데 왜 일괄제시 않는가?
각 공장별 비전을 제시하고 희망이 있는 공장을 만들어야 한다. 임팔라, J400 한국에서 생산 못할 이유가 있는가? 등을 거론하며 노동조합의 인내는 한계에 왔음을 강조 했다. 또한 차기 교섭부터는 미래발전전망, 임금/성과금, 그 외 미진 한 것 일괄 제시를 재차 강력히 요구 했다.
이어서 호샤사장은 노사가 과거의 관행을 바꾸려는 시도는 매우 바람직하다. 통상임금 관련된 변화에 영향에 대해 제시안을 냈는데, 매우 중요한 한 단계를 밟은 것이다. 그리고 통상임금은 막대한 비용을 초래 한다. 따라서 기본급 성과금에 대해 신중을 기해야 한다.
화/수요일 교섭 불참 이유는 미래발전전망을 마무리 하는 작업이 필요해서였다. 그리고 미래발전전망을 가능하게 하려면 노사 모두 한뜻이 되야 한다.
보도위원 이 석 대의원/ 윤재동 대의원
○ 일 시 : 2014년 7월 17일 (목) 10:00~11:10
○ 장 소 : LR 대회의실
금일 제 18차 임/단협 교섭은 호샤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전영철 부사장의 추가 제시안 설명으로 시작했다.
다음은 회사가 제시한 추가 제시안이다.
1. 통상임금 관련- ‘회사는 법에 따른 수당을 산정함에 있어 상여금을 통상임금에 포함한다. 단 구체적인 수당 계산 방법은 관계법령에 따른다. 그 시행일자는 2014년 8월1일로 한다.
2.제86조(귀성여비 및 휴가비) 설날, 추석시 각 60만원을 70만원으로 인상.
3.상가지원 관련- 회사는 상가조문 지원비 지원을 배우자의 부모에게 동일 적용한다. 단, 배우자 부모 조사를 포함한 상가지원관련 사항은 교섭 종료 후 1개월 이내에 노사간 별도 논의하여 결정한다.
4. 사회연대기금 관련- 사회연대기금 10억 출연한다.
5.대행제도 폐지 관련- 회사는 교섭 종료 이 후 공장/직장 대행의 승진적체 인원에 대하여 3개월 이내에 해소 하도록 한다.(6월 이전에 대행에 임명된 공장/직장 대행의 승진은 당해 년도 정기 승진시 결정 한다.
노측 교섭 대표들은 추가 질문으로 승용2담당/ 군산공장 전반적 문제/ 내수 판매 활성화 방안 및 직영 정비사업소 활성화등 전반적 사항에 대해 공세를 퍼부었다.
마무리 발언에서 정종환 지부장은 통상임금 관련 해서 적용시기 8월1일부는 협상 대상이 아니며 법에 정한 대로 전원합의체 판결 이후로 적용해야 한다고 했다. 또한 호샤 사장이 한국지엠 미래 발전전망 때문에 교섭 불참 한다 해서 인정했는데 왜 일괄제시 않는가?
각 공장별 비전을 제시하고 희망이 있는 공장을 만들어야 한다. 임팔라, J400 한국에서 생산 못할 이유가 있는가? 등을 거론하며 노동조합의 인내는 한계에 왔음을 강조 했다. 또한 차기 교섭부터는 미래발전전망, 임금/성과금, 그 외 미진 한 것 일괄 제시를 재차 강력히 요구 했다.
이어서 호샤사장은 노사가 과거의 관행을 바꾸려는 시도는 매우 바람직하다. 통상임금 관련된 변화에 영향에 대해 제시안을 냈는데, 매우 중요한 한 단계를 밟은 것이다. 그리고 통상임금은 막대한 비용을 초래 한다. 따라서 기본급 성과금에 대해 신중을 기해야 한다.
화/수요일 교섭 불참 이유는 미래발전전망을 마무리 하는 작업이 필요해서였다. 그리고 미래발전전망을 가능하게 하려면 노사 모두 한뜻이 되야 한다.
보도위원 이 석 대의원/ 윤재동 대의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