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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차 교섭
운영자 2014-07-16 17:26:20
조회수 : 1,156
제17차 임금 및 단체협약 교섭 결과
○ 일 시 : 2014년 7월 16일 (수) 14:00~16:00
○ 장 소 : LR 대회의실
금일 제 17차 임/단협 교섭 전 노측에서는 정비부품지회 직영정비 사업소 확대/ 사업소 리모델링 관련, 의문점에 대하여 사측으로부터 확인 하며 본 교섭을 시작 했다.
-완전월급제 관련/ 주간연속2교대 관련 특별 요구안 -후생복지 관련 별도 요구안 -통상임금 관련 -승진제도 별도 요구안 -해고자 관련 -비정규직 관련 -임금 성과금 관련 해서 오늘도 2시간에 걸쳐 열띤 공방이 있었다.
노측은 완전월급제는 시행 시기 확정과 최소한의 생활 임금 확보 차원임을 강조. 또한 복지관 건립은 주간연속2교대로 인한 조합원의 여가 활동 강조. 그리고 주차타워/ 복지관/ 정비as 신축을 묶어서 생각해보자고 제의 함. 상가지원 관련해서는 서로 이해도가 맞지 않아 노사 간사간 정리 하기로 했다.
통상임금 관련 해서는 노측은 GM은 법과 원칙을 초지일관 지킨다는데 법적 판단이 결정 되었는데 왜 결단 하지 않는가에 대해 많은 시간을 써가며 강하게 질타를 이어 갔다.
답변으로 사측은 법의 판단을 존중하고 있고 많은 고민을 하고 있으며 통상임금 영향력이 엄청 크기 때문에 결단을 내릴 것이다. 장기적으로 고민한다. 시기를 못 박기 어렵다함.
마무리 발언에서 전영철 부사장은 오늘까지 17차 교섭을 했다. 새로운 교섭 관행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회사의 방향은 현재보다 미래에 포커스를 맞추고 있다. 최우선은 고용 안정이다. 회사의 미래 경쟁력 확보에 노사가 고민 했으면 한다. 그리고 통상임금 포함 임금/ 성과금 모두 포함해서 발란스를 맞춰야 하며 회사는 결단을 내릴 것이다라고 함.
정종환 지부장은 사측은 결단을 해야 하며 조합원들이 납득 할 수 있는 안을 제시 해야 한다. 회사가 지금까지 시간 끌기로 이어간다면 노동조합은 결단 할 것이다. 곧 쟁대위가 열리는데 회사의 태도는 변한게 없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노동조합도 나름대로 결단 할 것이다
차기 교섭은 추후 노/사 간사가 협의해서 결정한다.
보도위원 이 석 대의원/ 윤재동 대의원
○ 일 시 : 2014년 7월 16일 (수) 14:00~16:00
○ 장 소 : LR 대회의실
금일 제 17차 임/단협 교섭 전 노측에서는 정비부품지회 직영정비 사업소 확대/ 사업소 리모델링 관련, 의문점에 대하여 사측으로부터 확인 하며 본 교섭을 시작 했다.
-완전월급제 관련/ 주간연속2교대 관련 특별 요구안 -후생복지 관련 별도 요구안 -통상임금 관련 -승진제도 별도 요구안 -해고자 관련 -비정규직 관련 -임금 성과금 관련 해서 오늘도 2시간에 걸쳐 열띤 공방이 있었다.
노측은 완전월급제는 시행 시기 확정과 최소한의 생활 임금 확보 차원임을 강조. 또한 복지관 건립은 주간연속2교대로 인한 조합원의 여가 활동 강조. 그리고 주차타워/ 복지관/ 정비as 신축을 묶어서 생각해보자고 제의 함. 상가지원 관련해서는 서로 이해도가 맞지 않아 노사 간사간 정리 하기로 했다.
통상임금 관련 해서는 노측은 GM은 법과 원칙을 초지일관 지킨다는데 법적 판단이 결정 되었는데 왜 결단 하지 않는가에 대해 많은 시간을 써가며 강하게 질타를 이어 갔다.
답변으로 사측은 법의 판단을 존중하고 있고 많은 고민을 하고 있으며 통상임금 영향력이 엄청 크기 때문에 결단을 내릴 것이다. 장기적으로 고민한다. 시기를 못 박기 어렵다함.
마무리 발언에서 전영철 부사장은 오늘까지 17차 교섭을 했다. 새로운 교섭 관행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회사의 방향은 현재보다 미래에 포커스를 맞추고 있다. 최우선은 고용 안정이다. 회사의 미래 경쟁력 확보에 노사가 고민 했으면 한다. 그리고 통상임금 포함 임금/ 성과금 모두 포함해서 발란스를 맞춰야 하며 회사는 결단을 내릴 것이다라고 함.
정종환 지부장은 사측은 결단을 해야 하며 조합원들이 납득 할 수 있는 안을 제시 해야 한다. 회사가 지금까지 시간 끌기로 이어간다면 노동조합은 결단 할 것이다. 곧 쟁대위가 열리는데 회사의 태도는 변한게 없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노동조합도 나름대로 결단 할 것이다
차기 교섭은 추후 노/사 간사가 협의해서 결정한다.
보도위원 이 석 대의원/ 윤재동 대의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