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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차 교섭
운영자 2014-07-10 07:14:41
조회수 : 1,131
제14차 교섭에 앞서 지부장은 모두 발언에서 쟁의행위 찬반투표에서 보인 사측의 방해 공작에 대해 강력 대응 시사함.
■ 완전 월급제 및 주간 연속2교대제 관련 ■
-노측: 완전 월급제에 대한 사측 의견 제시하라.
-사측: 월급제는 10+10으로 요구 하는 것같다. 현재로는 불가하다.
-노측: 완전월급제는 임금인상이 매년 올라도 잦은 70% 근무로 실제로는 마이너스다. 직원들 삶의 안정성을 위해서라도 월급제는 절실한 요구다. 임금구조 자체가 OT를 하지 않으면 최소한의 생계를 유지하기 조차 힘들다.
사측: 올해 완전월급제를 결론 짓기는 어렵다.
-노측: 조식 단가 50% 최소한의 요구다. 주차 공간 부족 문제는 현 부평경찰서 이전 계획이 있는 것으로 안다. 경찰서 부지를 활용하면 된다.
-사측: 조식은 일부 직원의 문제다. 그리고 주간연속2교대와도 맞지 않는다. 경찰서 부지는 회사 부지가 아니다.
-노측: 부지는 회사가 정확히 파악 해야 한다.
-노측: 시업시간 일원화 관련: 우리 회사는 제조업체다. 금융업이 아니다. 완성차를 중심으로 가야 한다. 또한 안전사고 불필요한 비용을 줄이는 최선의 방법이다.
-사측: 현장을 끼고 있지 않는 직원들도 있다. 사무직 전체가 7시로 맞추는 것은 형평성에 맞지 않다.
■후생복지 관련 요구안■
-사측: 전반적인 어려움만 늘어놓음. 상가지원 관련 해서는 교섭 마무리 전에 안을 마련한다함.
■통상임금 및 퇴직금 관련■
-노측: 통상임금은 시대적 사명이다. GM이 법을 강조하는데 대법원 판결 내용 참고 해서 결단해라.
-사측: 사회적 분위기가 정기상여금은 그런거 같다. 상여금만 포함되어도 막대한 비용 운운했다. 그리고 1월1일 적용 관련해서도 회사의 장기적 비전을 들어 심도 있게 논의하자고 원론적 표명함.
■사회연대 기금 관련 별도 요구안■
-사측: 전반적으로 큰틀에서 정리 하자.
■승진제도 관련 별도 요구안■
-노측: 승진기간이 너무 긴 것 지적. 대행제도는 직책수당은 주지 않으면서 이용만 하는 것에 대해 지적
-사측: 승진 문제는 수당과 임금에 영향을 끼친다. 대행제도는 본인의 자질 검증과 현재로서는 적체 인원에 대한 해소 방안으로 접근해야 한다.
-노측: 충분히 검토 해서 제시 해야 한다.
■해고자 관련 별도 요구안■
-노측: 과거 전례가 있다. 안된다는 답변은 안 통한다. 합의서를 부정하지 않지만 접근을 달리 하자
-사측: 요구안으로 올라와 난감 하다.
■비정규직 관련 별도 요구안■
- 노측: 사측의 억지에 도발적 발언 유감 표시.
■임금인상 요구안■
-노측: 적용시기 1월1일부터 기본급 159,614원 성과급 500% 비용 운운하지 말고 전향적 안 제시해라\\
-사측: 고임금은 생산과 물량에 영향을 끼친다. 지불능력에 대한 순서를 정해야 한다
-노측: 지불 능력이 얼마인가? 성과급은 흑자 부분이다.
마무리 발언에서 사측대표는 노조 요구안은 전체로 볼때 1조원 정도가 된다. 그런데 순이익은 1천억이다. 노조에서 우선 순위를 정해 줬으면 한다. 이어서 노측 대표는 사측에 결단을 요구 했다. 휴가에 여년 하지 않을 것이다. 쟁의행위 투표도 끝났고 쟁의권이 획득한 만큼 결단 할 것이다. 사측은 조합원이 납득 할 수 있는 안을 일괄 제시 요구.
차기 교섭은 추후 노/사 간사가 협의해서 결정한다.
보도위원 이 석 대의원/ 윤재동 대의원
■ 완전 월급제 및 주간 연속2교대제 관련 ■
-노측: 완전 월급제에 대한 사측 의견 제시하라.
-사측: 월급제는 10+10으로 요구 하는 것같다. 현재로는 불가하다.
-노측: 완전월급제는 임금인상이 매년 올라도 잦은 70% 근무로 실제로는 마이너스다. 직원들 삶의 안정성을 위해서라도 월급제는 절실한 요구다. 임금구조 자체가 OT를 하지 않으면 최소한의 생계를 유지하기 조차 힘들다.
사측: 올해 완전월급제를 결론 짓기는 어렵다.
-노측: 조식 단가 50% 최소한의 요구다. 주차 공간 부족 문제는 현 부평경찰서 이전 계획이 있는 것으로 안다. 경찰서 부지를 활용하면 된다.
-사측: 조식은 일부 직원의 문제다. 그리고 주간연속2교대와도 맞지 않는다. 경찰서 부지는 회사 부지가 아니다.
-노측: 부지는 회사가 정확히 파악 해야 한다.
-노측: 시업시간 일원화 관련: 우리 회사는 제조업체다. 금융업이 아니다. 완성차를 중심으로 가야 한다. 또한 안전사고 불필요한 비용을 줄이는 최선의 방법이다.
-사측: 현장을 끼고 있지 않는 직원들도 있다. 사무직 전체가 7시로 맞추는 것은 형평성에 맞지 않다.
■후생복지 관련 요구안■
-사측: 전반적인 어려움만 늘어놓음. 상가지원 관련 해서는 교섭 마무리 전에 안을 마련한다함.
■통상임금 및 퇴직금 관련■
-노측: 통상임금은 시대적 사명이다. GM이 법을 강조하는데 대법원 판결 내용 참고 해서 결단해라.
-사측: 사회적 분위기가 정기상여금은 그런거 같다. 상여금만 포함되어도 막대한 비용 운운했다. 그리고 1월1일 적용 관련해서도 회사의 장기적 비전을 들어 심도 있게 논의하자고 원론적 표명함.
■사회연대 기금 관련 별도 요구안■
-사측: 전반적으로 큰틀에서 정리 하자.
■승진제도 관련 별도 요구안■
-노측: 승진기간이 너무 긴 것 지적. 대행제도는 직책수당은 주지 않으면서 이용만 하는 것에 대해 지적
-사측: 승진 문제는 수당과 임금에 영향을 끼친다. 대행제도는 본인의 자질 검증과 현재로서는 적체 인원에 대한 해소 방안으로 접근해야 한다.
-노측: 충분히 검토 해서 제시 해야 한다.
■해고자 관련 별도 요구안■
-노측: 과거 전례가 있다. 안된다는 답변은 안 통한다. 합의서를 부정하지 않지만 접근을 달리 하자
-사측: 요구안으로 올라와 난감 하다.
■비정규직 관련 별도 요구안■
- 노측: 사측의 억지에 도발적 발언 유감 표시.
■임금인상 요구안■
-노측: 적용시기 1월1일부터 기본급 159,614원 성과급 500% 비용 운운하지 말고 전향적 안 제시해라\\
-사측: 고임금은 생산과 물량에 영향을 끼친다. 지불능력에 대한 순서를 정해야 한다
-노측: 지불 능력이 얼마인가? 성과급은 흑자 부분이다.
마무리 발언에서 사측대표는 노조 요구안은 전체로 볼때 1조원 정도가 된다. 그런데 순이익은 1천억이다. 노조에서 우선 순위를 정해 줬으면 한다. 이어서 노측 대표는 사측에 결단을 요구 했다. 휴가에 여년 하지 않을 것이다. 쟁의행위 투표도 끝났고 쟁의권이 획득한 만큼 결단 할 것이다. 사측은 조합원이 납득 할 수 있는 안을 일괄 제시 요구.
차기 교섭은 추후 노/사 간사가 협의해서 결정한다.
보도위원 이 석 대의원/ 윤재동 대의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