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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차 교섭
운영자 2014-06-25 15:36:43
조회수 : 1,065
제10차 임금 및 단체협약 교섭 결과
○ 일 시 : 2014년 6월 24일 (수) 14:00 ~ 15:00
○ 장 소 : LR 대회의실
25일(수) 10차 임/단협 교섭은 임금과 성과급 부분 노조 요구안 설명을 하는 자리였다. 한 시간에 걸쳐 진행된 10차 교섭은 사측 교섭대표들의 태도와 진정성을 질타하면서 사측의 심도 있는 고민을 요구했다.
요구안에 대해 노측 교섭대표들은 첫째 한국지엠 재무재표 자료 자체의 믿음이 가지 않으며 둘째 동종사를 비교해 한국지엠 노동자들의 매출액 대비 인건비가 차지하는 비율에 대한 자료제출 요구 셋째 1년 예산을 수립할 때 임금인상분을 감안해서 예산을 잡는것인가? 등 임금 및 성과급 관련 부분에 대해 집중 질의를 했다.
이에 대해 사측 교섭대표는 지급능력 운운 하면서 즉답을 회피 하는 행태를 보였다. 마무리 발언에서 사측 대표는 직원들의 미래가 매우 중요하기에 고용창출에 많은 고민을 하고 있으며 노측 요구안에 대해 심도 있게 고민하겠다고 답변 했다.
노측 대표인 지부장은 경영진들의 잘못을 노동자에게 전가 시키는 것에 분노를 느끼며, 미래발전전망을 노조가 요구하는 것에 대해 한심스럽게 생각한다고 했다. 또한 7월 생산부분을 보니 차를 많이 만들어서 비용을 줄이려는 생각은 안하는지 깊은 우려를 표명했다. 더불어 과거 한국지엠 노동자들의 희생을 통해 GM을 살려 놨고 지금의 최소한의 요구는 정당한 요구이기에 차기교섭 부터는 진정성 있는 교섭을 진행하자고 하면서 교섭을 마쳤다.
차기 교섭은 추후 노/사 간사가 협의해서 결정한다.
보도위원 대의원 이 석/ 대의원 윤재동
○ 일 시 : 2014년 6월 24일 (수) 14:00 ~ 15:00
○ 장 소 : LR 대회의실
25일(수) 10차 임/단협 교섭은 임금과 성과급 부분 노조 요구안 설명을 하는 자리였다. 한 시간에 걸쳐 진행된 10차 교섭은 사측 교섭대표들의 태도와 진정성을 질타하면서 사측의 심도 있는 고민을 요구했다.
요구안에 대해 노측 교섭대표들은 첫째 한국지엠 재무재표 자료 자체의 믿음이 가지 않으며 둘째 동종사를 비교해 한국지엠 노동자들의 매출액 대비 인건비가 차지하는 비율에 대한 자료제출 요구 셋째 1년 예산을 수립할 때 임금인상분을 감안해서 예산을 잡는것인가? 등 임금 및 성과급 관련 부분에 대해 집중 질의를 했다.
이에 대해 사측 교섭대표는 지급능력 운운 하면서 즉답을 회피 하는 행태를 보였다. 마무리 발언에서 사측 대표는 직원들의 미래가 매우 중요하기에 고용창출에 많은 고민을 하고 있으며 노측 요구안에 대해 심도 있게 고민하겠다고 답변 했다.
노측 대표인 지부장은 경영진들의 잘못을 노동자에게 전가 시키는 것에 분노를 느끼며, 미래발전전망을 노조가 요구하는 것에 대해 한심스럽게 생각한다고 했다. 또한 7월 생산부분을 보니 차를 많이 만들어서 비용을 줄이려는 생각은 안하는지 깊은 우려를 표명했다. 더불어 과거 한국지엠 노동자들의 희생을 통해 GM을 살려 놨고 지금의 최소한의 요구는 정당한 요구이기에 차기교섭 부터는 진정성 있는 교섭을 진행하자고 하면서 교섭을 마쳤다.
차기 교섭은 추후 노/사 간사가 협의해서 결정한다.
보도위원 대의원 이 석/ 대의원 윤재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