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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 뇌사 사건
장나라 2014-12-27 10:16:30
조회수 : 3,124
조응천 전 비서관, 공무상 비밀누설 혐의 영장청구될 듯...17시간 넘게 고강도 조사받고 귀가
조응천 전 비서관, "부끄럽지 않게 살았다" http://fufu.at.vc 검찰이 조응천(52) 전 청와대 대통령공직기강비서관에 대해 29일쯤 구속영장을 청구할 것으로 알려졌다.
일각에는 이르면 27일 사전구속영장이 청구될 것으로 보고 있다. http://fufu.at.vc 조응천 전 비서관은 26일 검찰에 출두해 17시간이 넘는 조사를 받은 뒤 27일 새벽 귀가했다.
검찰은 조응천 전 비서관이 청와대 재직 시절 박지만 EG 회장에게 박근혜 대통령의 친인척과 측근들에 대한 감찰 내용을 수시로 ‘비선(秘線) 보고’해 온 단서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부장 정수봉)와 특별수사2부(부장 임관혁)는 조 전 비서관을 공무상 비밀 누설 및 대통령기록물관리법 위반 혐의로 불러 조사했으며 이르면 29일경 구속영장을 청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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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응천 전 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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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각에는 이르면 27일 사전구속영장이 청구될 것으로 보고 있다. http://fufu.at.vc 조응천 전 비서관은 26일 검찰에 출두해 17시간이 넘는 조사를 받은 뒤 27일 새벽 귀가했다.
검찰은 조응천 전 비서관이 청와대 재직 시절 박지만 EG 회장에게 박근혜 대통령의 친인척과 측근들에 대한 감찰 내용을 수시로 ‘비선(秘線) 보고’해 온 단서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부장 정수봉)와 특별수사2부(부장 임관혁)는 조 전 비서관을 공무상 비밀 누설 및 대통령기록물관리법 위반 혐의로 불러 조사했으며 이르면 29일경 구속영장을 청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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