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원마당
굉장히 중요한 순간이다. 지금과 같은 방법의 투쟁은 사측이 좋아 할 뿐..
앞으로 2018-03-06 08:43:18
조회수 : 930
지금 시점에 GM이 어떤 놈들인지 생각해야한다.
이놈들은 항상 이제는 아니다 싶으면 전략적이고 공격적으로 협상에 끌어들인다.
중요한 포인트는 협상이 원하는 방향으로 흐르지 않으면
언제든 떠날 수 있는 상황에서만 이런 상황을 만든다는 것이다.
원가 투명화, 신차 배정 요구 물론 필요하다.
하지만 협상이란 우리가 이정도 희생을 할테니 정상화 과정에 노조도 참여시켜주고
신차배정도 GM 자본을 담보 걸어 확약을 해달라 요구를 할 수 있는게 아닌가 싶다.
바보가 아니면 입장을 바꿔 자신이 GM이라 생각해봐라.
아무것도 내려놓지 않고 요구만 하는데 들어줄 이유가 있겠는가.
GM측도 어느정도 희생을 바탕으로 사측에 요구하는 내용은
정부쪽 명분을 봐서도 무시 할 수 없고
여론 또한 당연히 움직일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지금과 같은 희생을 무기로 삼지 않은 의미없는 서한전달과 1인 시위, 방문
이런 행위는 사측에서 아주 반가워 할 것이다.
여론으로 봐도 정부측 협상으로 봐도 아무런 위협이 되지 않기 때문이다. 시간만 흐를뿐..
물론 GM에서 그냥 원가도 투명화 하고 신차도 확약해 주면 좋다.
하지만 더럽던 어쩌던 기업은 이윤을 추구하고 자기들 생각에 이윤이 안난다 생각하면 떠나는거다.
GM의 특성을 생각해야한다. GM이 떠나지 않고 계속 하기를 바란다면
이제는 우리 나름의 희생의 자구안을 내놓기 위해 뭉처야한다.
그걸 무기로 GM을 압박하고 여론을 돌려야 할 것이다.
지금까지의 GM의 행동이 더러웠다고 한들 GM의 특성을 볼때 그냥 바로 잡을 방법은 거의 없다고 본다.
우리도 나름의 희생이라는 무기로 대응해야한다.
이런방향으로 회사의 미래가 확실히 된다면 이정도 희생을 감수하겠다.
이런식으로 딜을 해야한다는 것이다.
물론 미래에 대한 담보된 딜이 되지 않는다면 제시한 희생 또한 없는 것이지.
다시 한번 말하지만 지금과 같은 방법의 협조나 요청을 바라는 투쟁은 사측에서는 아주 환영일 것이다.
이놈들은 항상 이제는 아니다 싶으면 전략적이고 공격적으로 협상에 끌어들인다.
중요한 포인트는 협상이 원하는 방향으로 흐르지 않으면
언제든 떠날 수 있는 상황에서만 이런 상황을 만든다는 것이다.
원가 투명화, 신차 배정 요구 물론 필요하다.
하지만 협상이란 우리가 이정도 희생을 할테니 정상화 과정에 노조도 참여시켜주고
신차배정도 GM 자본을 담보 걸어 확약을 해달라 요구를 할 수 있는게 아닌가 싶다.
바보가 아니면 입장을 바꿔 자신이 GM이라 생각해봐라.
아무것도 내려놓지 않고 요구만 하는데 들어줄 이유가 있겠는가.
GM측도 어느정도 희생을 바탕으로 사측에 요구하는 내용은
정부쪽 명분을 봐서도 무시 할 수 없고
여론 또한 당연히 움직일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지금과 같은 희생을 무기로 삼지 않은 의미없는 서한전달과 1인 시위, 방문
이런 행위는 사측에서 아주 반가워 할 것이다.
여론으로 봐도 정부측 협상으로 봐도 아무런 위협이 되지 않기 때문이다. 시간만 흐를뿐..
물론 GM에서 그냥 원가도 투명화 하고 신차도 확약해 주면 좋다.
하지만 더럽던 어쩌던 기업은 이윤을 추구하고 자기들 생각에 이윤이 안난다 생각하면 떠나는거다.
GM의 특성을 생각해야한다. GM이 떠나지 않고 계속 하기를 바란다면
이제는 우리 나름의 희생의 자구안을 내놓기 위해 뭉처야한다.
그걸 무기로 GM을 압박하고 여론을 돌려야 할 것이다.
지금까지의 GM의 행동이 더러웠다고 한들 GM의 특성을 볼때 그냥 바로 잡을 방법은 거의 없다고 본다.
우리도 나름의 희생이라는 무기로 대응해야한다.
이런방향으로 회사의 미래가 확실히 된다면 이정도 희생을 감수하겠다.
이런식으로 딜을 해야한다는 것이다.
물론 미래에 대한 담보된 딜이 되지 않는다면 제시한 희생 또한 없는 것이지.
다시 한번 말하지만 지금과 같은 방법의 협조나 요청을 바라는 투쟁은 사측에서는 아주 환영일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