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집행부 당선된후 집행부 조직원중 핵심조직원 한사람이 집행부에게 소비조합운영권을 자기에게 달라고 요구함

물론 운영권을 줬을경우 집행부 조직에 뭔가는 상납할거라는 추측을 해봄 세상에는 꽁자는 없으니까

자기 조직원에게 소비조합운영권을 주기로한 집행부는 최대한 집행부의 투명성을 살리면서 구 소비조합을 쫒아내기위한 작업에 들어간다. 조직원을 동원하여 구소비조합의 흠을 잡기시작함. 세상에 털어 먼지안날놈이 있는가?

다행히 유통기간 지난 상품을 찾아낸뒤 대대적으로 현장에 홍보하기 시작함

일명" 먹거리 가지고 장난치면 용서못한다"는 프로젝트를 진행해감

사실 이 프로젝트 자체가 힘없고 영세한 소비조합을 쫒아내고 자기 조직원에게 운영권을 넘겨주기위한 눈가림에

불과했다. 순진한 조합원들은 집행부의 말만 믿고 그런줄알고 있었다

그러나 얼마후 현재 집행부가 입주시킨 소비조합이 현 집행부 핵심조직원인 황모씨의 친여동생으로 밝혀졌다

집행부는 이 사실을 다 알고있으면서도 숨겨왔으나 얼마가지 못해 대의원들에게 들통이 남

민주의 탈을 쓰고 어찌 이럴수 있단말인가 노동조합 수장은 이 사건에 책임을 져야할거다.

그리고 이러한 일을 알고 있으면서도 묵인한 현장 간부 및 제조직들은 도대체 뭐하는 사람들이란 말인가?

이미 구 소비조합 통행방해 관련 소송에서 노동조합이 패함으로써 피같은 조합비 300만원이 나가게 되어있는데

이에 당당히 이야기 하는 간부한명 없으니 어찌된 일인지 모르겠다...

지금이라도 늦지않았다

집행부는 이번 소비조합 비리사건에 당당하게 책임져라

이제와서 아무리 아니다 하여도 지나온 시간이 모든것을 이야기해주고 있다.

그리고 현장 간부들 또한 이사건에 쉬쉬하지말고 적극적인 대응을 해주기 바란다.

다음으로 조합원 동지들에게 제한합니다.

아무리 아니다 하여도 정황상 비리형태를 띤 현소비조합을 불매운동합시다

그것만이 우리 조합원들 힘으로 비리를 척결하는 방법입니다.

이글에 댓글다실 집행부 조직원들께 부탁드립니다.

논리에 맞게 실력있는 댓글 당부드립니다.

노동조합의 생명은 도덕성인데 이건은 집행부가 아무리 아니다고 변명을 해도 .....

여태 어는 집행부든지 간에 자기 조직원 가족에게 직접 노동조합 사업권을 준적이 있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