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간부의 모습을 말하고 싶다

장영준대의의원의 글은 잘 들었습니다.

실명으로 자신의 주장을 펼치는 것에 대해선 찬사을 보내고 싶습니다.

대부분의 간부들은 실명으로 자신의 소신을 주장하는 간부들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점에 대해서는 높이 평가 하는 바입니다.

그러나 그 주장에 대해선 반대의 의견을 가지고 있습니다.

폭행 문제에 대해선 저번 임대에서 대의원들이 집행부의 공식사과와 노보을 통해 사과한다고 결정을

했고 거기에 대해선 대의원 모두가 동의을 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대 이제와서 지회장 및 임원, 조직실장을 집단폭행으로 고소을 한다는 것은 그 진정성에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치료비을 요구햇는대 치료비을 주지 않아서 고소을 했다는 것은 대의원 폭행 이라는 문제을 벗어나

자신이 주장하는 조직실장 탄액을 이루지 못하였으니 치료비라도 받아야겠다는 계산적인 논리을

펼치는 소인배의 행동이라고 판단할수 밖에 없습니다.

회사에서 항상 그렇게 해 왔지 않습니까?

인사위개최하고 그것이 관철되지 않으면 손해배상 청구을 해서 노동자을 압박하는 회사와 무엇이 다릅니까?

노동조합내에서 폭행이라는 문제을 용납할수 없었다면 저번 임대에서 치열한 공방을 통해서 해결했어야 합니다.

그 자리에선 동의해 놓고 지금에 와서 다시 그 문제을 고소을 통해. 그것도 지회장을 집단폭행으로 고소을

한다는 것은 치료비을 받기 위한 아니 돈으로 해결할려고 하는 것은 활동가의 모습는 아니라고 봅니다.

제가 생각하는 활동가란 모든 활동에 돈이 연관되어 있으면 활동의 진정성이 없다고 봅니다.

자신을 희생하고 힘없는 노동자을 대변하는 활동가가 돈을 요구 한다는 것은 구차한 변명으로

보일수 밖에 없습니다.

지금은 중요한 임단투을 앞두고 지회장 및 임원 조직실장을 치료비을 주지않는다고 고소을 한다 ㅠ ㅠ

제가 주장한것에 대해 잘못알고 있는 부분이 있다면 그 당사자인 대의원동지깨서 고소을 할수밖에 없었던 부분을 정확히 밖혀주시길 바랍니다.

현장에서 이문제을 정확히 알수 있도록 고소을 하신 대의원동지깨서 어떤 문제로 고소을 하셨는지

밖혀주셨스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