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원마당
학자금 지급 관련
차별없는세상 2012-03-15 11: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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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임단협시에는 학자금 지급과 관련해서는 차별없이 직원들에게 복리후생 측면에서 골고루 혜택이 부여되었으면 합니다.중고등학교 학자금 지원에 있어 해외유학, 특수학교의 경우에는 국내 국공립 중고등학교의 학제 및 학자금에 준하여 지급이라고 되어 있는데 대학의 경우는 특히 해외대학의 경우는 학자금 지급이 전혀 없다는 것입니다. 3자녀를 둔 직원은 3자녀까지 국내 대학을 보낼 경우는 혜택을 다 받고 1자녀라도 해외대학을 보낼 경우는학자금 지급이 전혀 없다는 것입니다. 빈익빈,부익부의 모범사례이지요.해외대학의 경우는 국내대학 기준에 의거하여 학자금을 지원하는 것이 바람직 하다고 봅니다. 매번 임단협시 이 부분은 뒷전에 밀리는데 이번에는 단협에 이 부분이 반영이 되었으면 합니다. 이 부분으로 고통받는 직원이 있다는 점을 생각하면 마음이 아프실 겁니다. 타사에서도 이 부분을 반영하는 기업이 다수 있다는 점은 당연한 논리라고 생각됩니다.그래도 우리 회사는 글로벌 기업인데...
장애우 자녀의 특수대학 학자금 지원 등을 포함하여 소수가 차별없는 세상이 진정한 공평무사가 아닐까?
장애우 자녀의 특수대학 학자금 지원 등을 포함하여 소수가 차별없는 세상이 진정한 공평무사가 아닐까?
이는 분명한 후생 복지에 대한 차별 정책으로 국내대학 기준에 의하여 주면 되는데 주지 않는 것은 논리적으로도 맞지 않습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은 소수 직원들에 대한 차별부터 해소 되어야 진정한 후생복지라는 점을 인식할 수 있을 것입니다.
올해는 단협에 꼭 반영이 되어야 할 절대절명의 사안이라 생각됩니다. 당연지사 | 12-03-21 13:58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단협에 반영 되어야 하겠네요
일사천리 | 12-03-22 09: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