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행부 임기시작부터 현재까지 전 소비조합과의 법적 대응으로 시끄럽고

전소비조합이 통행에 대한 판결의 승소에 따라 더욱 혼란이 커져오고 있는 이때에

대의원들이 대의원대회 요청하고 집행부는 대의원대회 개최계획없다고 하고

그래서 대의원들끼리 모여 해결책을 고민한다고 합니다.

왜 이지경까지 가게 하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되는 군요.

집행부의 의지에서 출발한 일을 왜 대의원들이 해결해야 하는지 답답하고 궁금합니다.

대의원들의 고민은 현장에서 조합원들에게 많은 질타를 대신받아서 어쩔수 없이 책임감을 보여주는 것임은 압니다. 하지만 집행부는 뭐가 되는건지?요. 집행부가 책임있게 법적 대응 하면 되고 소송비가 많이 들고 시간이 오래 걸린다해도 그건 철저히 집행부가 져야 할 책임과 임무인것 아닙니까?

1년이 걸리든 10년이 걸리든 집행부가 시작한일 집행부가 끝내야 하는게 맞습니다. 엉뚱하게도 대의원들의 진심어린 고민의 결과과 집행부의 남탓(대의원) 원인제공이 될 까 걱정되는 군요. 그러면 또 대의원들은 소비조합 편드는것처럼 보이기도 하고요. 욕은 대의원들이 다 뒤집어 쓸것이 뻔하고. 대의원과 집행부가 서로 니탓공방을 한다면 앞으로의 일들은 불을 보듯 뻔하겠지요.

소비조합 건으로 대의원과 집행부가 서로 등돌리고 충돌하고 있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전 소비조합도 무엇을 얻고자 고집을 부리는지 이해 할 수 없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