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경남도본부는 4월 5일(월)까지 늦어도 7일(수)까지 후보출마자들은 관련서류를 첨부하여

신청서를 제출하라고 오늘(금) 오후 6시 30분에 전화로 연락해왔습니다.

집행부에서 시급히 진행될수있도록 협조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 (33선거구 이영철)는 김해시의원 마선거구(장유면 대청리, 삼문리, 부곡리, 유하리)에 시의원예비후보로

4월 3일(토) 예비후보로 등록합니다.

조합원동지들의 많은 지지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등록후 정식으로 조합원동지들께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010년 6.2 지방선거·교육자치선거 대응계획 건

Ⅰ. 지방선거 대응계획

1. 지방선거를 둘러싼 정세 개괄

○ 정국의 분수령! 6.2 지방선거

- 6.2 지방선거는 일부지역 보궐선거와는 달리 국민의 정치적, 생활적 이해관계가 전국적 차원에서 집중적으로 표출된다는 점에서 집권세력에 대한 중간평가의 장, 총체적인 국민정치의 장임.

- 따라서, 지방선거는 그 결과에 따라 정권 후반기의 국정운영 기반과 주도권, 집권세력의 내 권력재편 등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점에서 객관 정세를 결정짓는 핵심 요인이자 중대 분수령으로 됨.

○ 이명박 정권과 한나라당에 대한 범국민적 심판의 장! 6.2지방선거

- 범국민적인 지방선거의 제1목표는 MB심판, 한나라당심판임이 거듭 확인되고 있고 이를 실현할 수 있는 정치적 연대에 대한 요구가 확산되고 있음.

- 3월 5일 ‘5야당+4시민사회연대단위’의 합의를 통해 5개 정당(민주노동당, 진보신당, 민주당, 창조한국당, 국민참여당)의 공동명의로 반한나라당 선거연대를 위한 합의문, 정책연합 합의문 등이 발표되면서 국민적 기대를 모았으나, 상층 정치협상의 한계로 지지부진해지고 있는 상황임.

- 4∼5월은 4월말 민주노총 ‘총파업 및 총력투쟁’을 시작으로 주요 계기별 투쟁의 장들이 연속 예정되어 있어 반MB 반한나라당 대중투쟁 정세가 상승발전될 공산이 크며, 노동자 농민 등 기본계급계층의 주동적인 투쟁으로 범국민적 MB심판 투쟁전선을 확장해나갈 것이 요구되고 있음.

○ 진보정당 단결과 통합의 장! 6.2 지방선거

- 이명박 정권과 한나라당에 대한 민심이반이 폭넓음에도 불구하고 특정 야당에 대한 압도적 지지로 전환되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진보정당 역시 정체와 하락현상을 타개하지 못하고 있고 진보정당의 통합사업도 정세가 요구하는 속도를 내고 있지 못함.

- 올해 지방선거에서 진보정당은 국민적 여망인 MB와 한나라당 심판의 요구를 앞장서서 대변함으로써 정치적 위상을 재고하는 것과 함께 통합사업을 실질화함으로써 대안집권정당으로 발전하는 토대를 구축할 것이 요구됨.

2. 6.2 지방선거 목표와 대응기조

1) 목표와 대응기조

● 민주노총은 대중투쟁에 기반한 대대적인 계급투표 조직으로 ‘이명박-한나라당 심판’과 ‘진보정치의 승리’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한다. • 민주노총은 4월 말 ‘총파업 및 총력투쟁’, 5.1절 반MB연대총궐기, 5월 반MB 국민행동의 달‘ 등 반MB 반한나라당 대중투쟁전선을 힘있게 구축함으로써 범국민적 반MB연대투쟁을 주동적으로 확대발전시킨다. • 민주노총은 정세 요구인 반이명박 연대를 ‘실질적 연대’, ‘승리하는 연대’로 만들기 위해 적극적 역할을 함으로써 범국민적 여망인 ‘이명박-한나라당 심판’을 실현한다. • 민주노총은 지방선거를 기점으로 조합원과 진보진영의 요구인 진보정당의 대통합을 위해 더욱 적극적으로 복무함으로써 노동자정치세력화 운동의 새로운 질적 도약과 명실상부한 국민적 대안정치세력 구축의 토대를 마련한다.

2) 세부 요구안 - 추후 제출

※ 3월 24일 : 총연맹 정책실 요구초안 완성

3월 25일 : 정책담당자회의(14시) / 지방선거 정책대응 워크숍(16시)

4월 9일(가) : 중집 회의, 요구안 보고 및 확정

3. 대응 계획

1) 이명박‧한나라당 심판 대중투쟁 전개 2) 노동자 참정권 보장 운동 전개 3) 대대적인 계급투표 조직 및 현장 정치활동 집중 전개 4) 정책 사업

1) 이명박‧한나라당 심판 대중투쟁 전개

- 민주노총 상반기 ‘총파업 및 총력투쟁’

- 진보진영 반MB 반한나라당 공동투쟁 강화

- 반노동, 반민주, 반평화, 친재벌 이명박-한나라당 심판 범국민투쟁 확산

- 지역본부의 역할 강화로 지역 반이명박 반한나라당 연대전선 확대

(1) 주요 계기별 반이명박 반한나라당 대중투쟁 집중

- 4.28, 총파업 및 총력투쟁 결의대회

- 5.1, 120주년 노동절 반MB연대총궐기 및 남북노동자통일대회

- 5.16, 광주항쟁 30주년 범국민대회

- 5.25, 민주회복 국민주권 쟁취 국민행동의 날(가)

- 이명박-한나라당 심판 5월 민주노총 대국민 캠페인 전개

※ 상반기 투쟁계획 참조

(2) 진보정치세력, 기본계급계층과의 연대투쟁 강화

- 5.1 노동절, 진보진영 상설연대체(준) 건설 완료

- 노농학 대중조직 공동 지역별 순회 사업 전개

- ‘5월 국민행동의 달’ 투쟁 선도적 조직, 전개

(3) 5월, ‘이명박-한나라당 심판 국민행동’ 전개

- 5.1 노동절, ‘5월 국민행동의 달’ 선포

- 의제별, 지역별 시민행동 조직

- ‘이명박-한나라당 심판 국민행동 네트워크(가)’ 구성, 운영(반MB연대 성격)

(4) 지역이 중심이 되는 노동자서민 기본생활 보장 운동 적극 결합

- 중앙 토론회, 기획홍보 등 정책여론전

- 지역본부의 시민 기획 캠페인 및 대지자체 요구사업

- 지역본부의 지자체, 교육감 후보에 대한 공약화 사업

- 노동자서민 기본생활 보장을 위한 전조합원 서명운동(연대단위와 공동사업으로 전개)

* 내용 : 현재 최대의 공동요구인 ‘우리 아이들에게 친환경 무상급식을!’ 중심으로 2∼3개 요구 결합

※ 상반기 투쟁계획 중 ‘노동자서민 기본생활 보장 운동 계획’ 참조

2) 모든 노동자 정치활동 자유 및 참정권 보장 운동 전개

(1) 모든 노동자 정치활동 자유 보장 운동

- 4∼5월 전개되는 민주노총 정책여론사업과 결합하여 ‘모든 노동자 정치활동 자유’ 쟁점화

- 교사·공무원에 대한 탄압 대응과 결합하여 관련 의제에 대한 대중캠페인

- 국제연대사업 적극 배치

- 전교조, 공무원노조의 대중집회 등 대중적 연대투쟁 전개

(2) 모든 일하는 노동자 참정권 보장 운동

① 취지

- 민주노총의 미조직 비정규 노동자를 포함한 모든 노동자들의 권리를 대변하는 사업

- 민주노총의 선거 공간과 결합한 대정부, 대자본 정치투쟁

- 선거공간과 결합한 민주노총의 국민주권 운동

② 사업 기조

- 중앙 정치여론전 적극화와 정치쟁점화 실현

- 각 단위에 맞는 맞춤형 실천

- 지역을 중심으로 폭넓은 시민사회진영과의 연대 실천

③ 사업

○ 3월 말, 모든 노동자 참정권 보장 요구 민주노총 기자회견 및 중앙선관위 면담 사업

- 하청사업장, 중소영세사업장 등 미조직비정규 노동자 참정권 보장을 위한 민주노총 요구 발표

- 중앙선관위원장 면담 및 민주노총 요구 전달

: 중앙선관위원장 명의로 모든 사업장에 실질적인 전노동자 투표 참여 보장 지침 하달 등

- 후속 사업 전개

○ 경영자 단체에 대한 사업

- 경총, 중소기업청 등 모든 경영자 단체에 공식 요구서 발송 및 교섭, 면담 사업

- 지역본부가 중심이 되어 지역 사용자 단체에 대한 요구서 발송 및 교섭, 면담 사업

○ 시민사회진영의 ‘(가칭)국민주권실현 네트워크’와 연대

- ‘모든 노동자에게 투표할 시간을!’ 대시민 캠페인

- 지역별, 현장 출퇴근 캠페인

- 온라인 노동자 투표시간 보장 서명운동 등 대중여론 조성 사업

○ 현장별 노동자 투표 시간 보장 운동

※ 노동조합이 있으나 현재 투표시간이 보장되지 않고 있는 현장단위 중심

- 사측에 공식 요구서 발송

- 조합원에 대한 교육사업 진행

- ‘우리 사업장 100% 투표하고 출근하기!’ 운동 전개

○ 법제도 개선 사업 본격화

- 그간 진행되어온 노동자 투표권 보장을 위한 법제도 개선사업을 구체화, 적극화함.

3) 대대적인 계급투표 조직 및 현장 정치활동 집중 전개

(1) 현장 순회, 교육 사업 전개

- 지역본부와 산별지역지부 임원 합동 현장 순회 교육, 간담회 사업 전개

- 노농학 등 대중조직들의 공동현장교육(단위노조, 시군농민회, 단위캠퍼스) 등 공동사업 전개

- 후보 현장 순회 사업 전개

(2) 홍보사업

- 단위노조 대자보

- 80만 전조합원 계급투표 홍보물

- 교육자료(동영상) 등 현장 홍보

(3) 정치실천단 조직 및 선거운동 조직적 결합

- 위상 : 2010지방선거 승리와 계급투표 조직을 위한 노동자정치활동부대

- 역할 : 조합원 실천 조직 및 지역선거운동 적극 결합

- 구성 : 상근간부, 정치ㆍ통일일꾼, 열성당원, 현장 활동가 등

- 체계 : 중앙정치실천단장을 두고, 산별과 지역별 소통체계를 마련함

- 활동기간 : 5.1, 노동절 전국동시다발 집회에서 지역별 발대식을 시작으로 활동 본격화

※ 정치실천단 세부 지침 - 정치위원회를 통해 지침화 예정

(4) 5월 20일∼6월 1일, 조합원 공동행동 조직

○ 1차 조합원 행동의 날 : 5월 20일(법정 선거운동 시작)

- 정문에 현수막 일제히 걸기

- 출근시 홍보물 배포

- 공장, 식당, 사무실 등에 대자보, 소자보 등 홍보물 붙이기

- 인터넷 선거운동 벌이기(후보에게 지지격려, 토론방 등)

- 선거구, 부서별 아침조회 또는 점심 간담회 등 현장정치활동 본격화

○ 2차 조합원 행동의 날

- 연고자 작성해서 조합 사무실에 가져다주기

- 조회, 간담회, 회식 등으로 후보 선전

○ 3차 조합원 행동의 날

- 연고자에게 전화, 문자, 이메일 보내기

- 현장에서 부서별로 투표 참여 결의, 점검체계 확인

- 가족과 함께 하는 날

○ 정치실천단, 간부(열성조합원) 실천의 날

- 대규모 지역 실천 전개

○ 전 조합원, 가족 실천의 날

- 6.2, 가족 모두 투표 조직하기

※ 조합원 세부 실천 지침 - 정치위원회를 통해 지침화 예정

(5) 세액공제 사업 전개

4) 지방선거 정책사업

(1) 목표

- 지방선거 공간에서 이명박-한나라당 심판, 반신자유주의 정책대안 쟁점화.

- 지역 내 진보정당 및 시민사회단체, 지역주민과의 정책적, 조직적 네트워크 강화

- 일상적 진보정치 활동 및 대지자체 교섭투쟁 강화를 위한 토대 구축

- 진보정당 통합기반 및 제2의 노동자 정치세력화 기반마련

(2) 주요 사업

○ 정책워크숍을 통한 공동요구안 수립 - 4월까지 3회 추진

- 내용 : 06년 공약평가 및 2010년 진보정당 공약방향(안), 민주노총 공동요구(안) 검토

- 참여 : 민주노총(주요산별연맹 및 지역본부), 진보정당, 시민사회단체

○ 다양한 정책 대응

- 4월까지, 2010년 지방선거 정책대응(대지자체 교섭투쟁) 매뉴얼 배포

- 5.1절, 민주노총 지방선거 대응방향 및 요구안 발표

- 5월, 지역본부별 요구쟁점화를 위한 공개질의서 발송 및 후보초청 토론회 개최

- 각 정당별 정강정책 평가(지역본부는 후보별 공약평가)

- ‘정책장터(Policy Market Project)’ 활용 등 온라인 정책 활동 전개

4. 6.2 지방선거 선거방침

1) 6.2 지방선거 방침 수립의 전제

○ 민주노총 정치방침과 관련 규정 - ‘민주노동당을 통한 정치세력화를 한다’는 대의원대회 결정(2002년) - 민주노총 지지후보 및 민주노총 후보 규정과 민주노동당 당원으로서 피선거권을 보유해야 된다는 후보자 자격기준을 포함한 <민주노총 공직후보 출마 및 공직자 규정> 제정(2005년 1월 14일 중앙위원회) ○ 정세의 절박한 과제인 ‘이명박 심판! 한나라당에 대한 실질적 심판!’ 실현 - 대중적으로 분출하는 ‘이명박 정권 심판’의 요구에 부응하고 범국민적 연대 실현 - 이명박․한나라당 심판을 위한 진보정당과 각 정치세력의 연대 및 제시민사회진영의 정치적 합의․연대의 노력 존중 ○ 진보정당세력의 단결과 대통합 사업 성과의 실질적 계승 발전 - 제45차 정기대대(09.01.21) : ‘진보정당세력의 단결과 통합을 위한 민주노총 추진위원회(통추위)’ 설치 확정 - 제46차 임시대대(09.09.11) : 민주노총 진보정당 통합촉구 선언문 채택(만장일치) - 진보정당 통합에 대한 간부설문조사 전개 : 통합 필요성(89.1%) / 분당 영향(부정적 영향 69.3%) / 민주노총 역할 강조(70.1%) / 통합시기(지자체 전 59.5%) 등 - 조합원 10만 선언·서명운동 전개 : 12월부터 현재까지 진행 중

2) 민주노총 6.2지방선거 선거방침

민주노총은 6.2 지방선거를 일회적 선거대응을 넘어 조합원과 전체 진보진영의 여망인 진보정당 통합을 실현하고 나아가 큰 틀의 새로운 진보정당 건설에 복무하기 위한 실천적 노력(10만 선언·서명 4월말까지 완료 등)을 적극 전개하며, 당면 정세와 국민의 요구에 부응하여 2010년 지방선거에 한하여 아래와 같이 전술적 후보방침을 결정한다. <아 래> (1) 민주노총은 6.2 지방선거에 한하여, 본후보 등록 전까지 진보정당 통합(추진)을 대중적으로 책임있게 공식화하는 정당의 후보 중 아래 요건에 충족되는 자를 민주노총 후보로 한다. ① 진보정당 통합과 큰 틀의 새로운 진보정당 건설에 동의하고 실천한다는 ‘후보서약서’를 쓴 자 ② 동일선거구 복수출마일 경우, 후보단일화 절차에 따라 선출되는 자 ※ ‘민주노총 후보’는 조합원이자 당원인 자 / ‘민주노총 지지후보’는 당원인 자 (2) 지역본부 및 지역사회, 진보정당 등의 동의(합의)로 선출된 ‘반MB연대단일후보’ 중에서 민주노총 후보(지지후보)와 배치되지 않고 민주노총 요구를 실현할 수 있는 자에 대하여 지지, 연대한다.

[첨부자료1] 2010년 지방선거 민주노총 후보 자격 및 의무

[첨부자료2] 후보신청서(1종) : 후보자 개인 작성용

[첨부자료3] 후보서약서(1종) : 후보자 개인 작성용

[첨부자료4] 후보추천서(1종) : 추천단위(가맹/산하) 작성용

※ 민주노총 후보 심의 및 선출 일정

- ∼4월 초 : 가맹·산하조직 후보발굴위원회 심의 및 결정

- 4월 8일(가) : 제4차 정치위원회, 가맹·산하조직 추천후보자 심의

- 4월 둘째주(가) : 상임집행위원회 심의(논의)

- 4월 셋째주(가) : 중앙집행위원회 심의, 1차 후보 결정

- 4월 말∼5월 10일 전 : 중앙집행위원회, 민주노총 후보 추가 추천자 심의, 결정

※ 민주노총 후보 및 민주노총 지지후보는 ‘중앙위원회’에서 최종 승인받아야 하나, 일정 상 불가피하게 중앙집행위원회에서 결정하고 추후 승인받음.

5. 세부 지침 - 추후 정치위원회를 통해 제출

Ⅱ. 교육자치 선거 대응계획

1. 의미

- 교육자치선거는 MB교육 2년에 대한 중간평가의 장임. MB정부에서 논란이 되었던 “어뤤지 영어교육”과 ‘강부자’만을 위한 특권층교육(자율형 사립고, 특목고)의 심화와 아이들을 죽음에 이르게 하는 무한경쟁교육(일제고사), 비이성적인 ‘전교조 죽이기’ 등 MB교육정책의 폐해가 전 민중적으로 확산되어 있다는 점에서 교육자치선거는 교육부문을 넘어 민중의 MB심판 장임.

- 김영삼 정부에서 5.31교육개혁안으로 상징되는 신자유주의 교육정책이 국민의 정부와 참여정부를 이어 이명박 정권 하에서 그 폐단이 극에 달하고 있는 상황에서 6월 교육자치선거는 한국교육 전체를 통째로 바꾸기 위한 출발점이며 아이들과 학부모들의 고통을 덜어주고 한국교육을 참교육으로 방향전환시키는 전환점임.

2. 상황

- 전국 동시 실시되는 교육자치선거는 16개 시,도교육감과 77명의 교육의원을 선출하는 선거임.

- 시민사회단체, 교육관련단체 등 연대를 통해 교육자치선거 승리를 위한 준비를 착실히 진행중이며현재 후보가 가시화되고 있음.

- 2009년 진보진영의 단결을 통해 이룩한 경기도교육감 보궐선거 승리의 결과, 경기교육의 혁신적인 변화(무상급식, 혁신학교, 주민참여예산제, 학생인권조례)로 드러나고 있으며 이는 전국적으로 교육개혁의 물결을 새롭게 형성하면서 국민들 속에 교육자치선거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있음.

- 여론조사에 의하면 국민의 다수는 교육감 선거에 있어서 ‘야당과 시민 사회 진영 후보 : 45.9%’를 선택하겠다고 함. 이는 공정택 서울교육감의 비리와 김상곤 경기교육감의 개혁적인 정책의 대비를 통해서 국민다수의 마음이 변하고 있다는 반증임.

- 우리 후보들은 지역별로 진보개혁후보 단일화가 이루어져 있으며 이는 결국 기본 20%의 득표률은 보장하고 있고 당선권에 모두 위치하고 있음을 말해줌.

3. 주요 대응 방안

1) 민주노총, 산별연맹 기관지 등 홍보매체에 후보자 홍보

- 총연맹, 산별연맹, 단위사업장의 신문, 홍보선전물에 우리 후보 적극적 선전

2) 지역본부, 산별연맹, 단위사업장 주요 회의· 교육시 교육자치선거 교육홍보

- 주요 회의에 교육자치선거 중요성 홍보 조직(적합한 강사 배치 예정)

3) 민주노총 교육자치선거 대응체계 마련

- 지역 시민사회 등이 결합한 연대틀과 별도로 교육자치선거에서 노동중심성 확보 필요

: 교육감 후보가 출마하는 지역본부에 교육자치선거 책임담당자 및 전국소통체계 마련

: 교육의원 후보가 출마하는 민주노총 지역본부 지부에 책임담당자 및 지역소통체계 마련

4) 현장과 지역주민속에 ‘후보 이름’ 알리기 사업 전개

- 단위사업장별 ‘후보 이름’ 알리기 사업

- 지역주민들 속에 ‘후보 이름’ 알리기 사업

※ 교육의원 선거구는 유권자가 많게는 200만에 가까운 광역선거구로써 실제 선거운동을 하기에는 많은 제약을 가지고 있으나 이런 조건은 후보자를 알리는 것만으로도 당선 가능성을 확보하는 것임.

<교육자치 선거의 특성> ○ 교육감과 교육의원 선거는 기호가 없고 이름만 게재되는 특성이 있음. - 후보자의 이름을 많이 알리는 것이 선거투쟁 승리의 기본 ○ 지방선거와 동시에 실시됨으로써 교육감과 교육의원 선거 대응력 부족한 한계가 있음. - 민주노총 조합원과 가족들의 적극적인 지원활동 절실

4. 교육자치 선거 후보방침

- 민주노총 후보(지지후보)는 가맹·산하조직의 추천으로 중앙집행위원회에서 심의, 확정함.

[첨부자료1] 2010년 지방선거 민주노총 후보 자격 및 의무

<2010년 지방선거 민주노총 후보 자격 및 의무>

◦ 민주노총 후보는 소속조직의 정치방침에 따라 행동할 의무를 가진다.

◦ 민주노총 후보 중 당선자는 서약서에서 약속한 것처럼 노동자의 대의에서 벗어난 행위를 했을 경우 소환의 의무를 진다. 당선자의 소환은, 소속조직 대의원대회의 의결로 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며, 대의원대회의 개최가 어려울 경우 중앙위원회에서 할 수 있다. 소환은 곧 의원직 사퇴를 의미한다.

◦ 민주노총 후보 중 당선자는, 소속조직에 정기적으로 의정활동을 보고할 의무를 가진다.

◦ 민주노총 후보는 선거 이후, 소속조직으로 선거활동보고서를 제출한다.

◦ 민주노총 후보는 당선에 급급하여 노동자의 투쟁을 외면하거나 노동자의 대의에 어긋나는 행위를 해서는 안된다.

◦ 민주노총 후보가 소속조직에서 정한 의무를 지키지 않고 노동자의 대의에 벗어나서 보수정당으로 당적을 옮겼을 경우, 그리고 각종 법 위반과 도덕적 이유에 의한 법적 처벌을 받았을 경우, 선거 당시 약속한 지역에서의 지속적인 활동을 특별한 이유 없이 중단한 경우에는 소속상급조직과 단위노조에서 지원한 금액에 대해 환수조치를 할 수 있다. 환수조치의 결정과 세부 내용은 소속조직 대의원의 의결로 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며, 대의원대회의 개최가 어려울 경우 중앙위원회에서 할 수 있다.

◦ (2010 지방선거 후보방침에 따른 한시적 추가 조항)

민주노총 후보는 진보정당 통합(추진)을 대중적으로 책임있게 공식화한 정당의 후보이자, 진보정당 통합과 큰 틀의 새로운 진보정당 건설에 동의하고 실천한다는 ‘후보서약서’를 쓴 자로서, 규정에 의거하여 가맹산하 후보발굴위원회에서 추천된 후보여야 한다.

[첨부자료2] 후보신청서(1종) : 후보자 개인 작성용

<후보신청서>

	사 진	성 명			성 별
		생년월일	년 월 일생 (만 세)
		소속 사업장					직책
	주 소
	신청선거구				출마단위
	연 락 처	사무실		자택				휴대폰
	주 요 경 력
	상기 본인은 '2010년 지방선거‘에 입후보하여 진보적인 노동자 정치활동을 하고자 합니다. 이에 연맹(또는 지역본부) 후보로 신청합니다. 2010년 월 일 신청인 󰄫 연맹 또는 지역본부 귀중

[첨부자료3] 후보서약서(1종) : 후보자 개인 작성용

<후보자 서약서>

본인은 '2010년 지방선거에 출마함에 있어 000 조합원을 대표하여 노동자 정치세력화 실현과 한국사회를 근본적으로 바꾸기 위해 민주노총 후보(지지후보)로서 책무를 다할 것을 약속합니다.

(2010년 지방선거 후보방침에 따른 한시적 추가 내용)

또한, 민주노총 방침인 진보정당 통합과 큰 틀의 새로운 진보정당 건설사업에 동의하며 이에 적극 복무할 것을 다짐합니다.

지방의회로의 진출이 개인의 명예를 위한 것이 아니라 천오백만 노동자의 희망을 여는 새로운 영역의 투쟁이라는 점을 깊이 인식하여, 소속조직과 함께 모든 것을 의논하고 결정해 나갈 것을 분명히 합니다. 또한 당락을 떠나 노동자의 참세상을 열어나가기 위해 언제 어느 곳에서나 민주노총 조합원으로 최선을 다해 활동해 나갈 것을 다짐합니다.

본인은 만약 위와 같은 내용이 지켜지지 않고, 소속조직의 품위와 노동자의 대의를 저버리는 행동을 했다고 소속조직이 판단할 경우 언제라도 공직 사퇴와 지원금 반환 등 각종 제재조치를 이행할 것을 서약합니다.

2010년 월 일

선거구 출마자

노동조합

출마자 (인)

[첨부자료4] 후보추천서(1종) : 추천단위(가맹/산하) 작성용

<소속노조 추천 동의서>

00연맹(지역본부) 2010년 지방선거 후보 추천 동의서 노동조합 : 위 노동조합은 2010년 월 일, 의결기구인 ( ) 회의 결의로, 2010년 실시되는 지방선거에 입후보하는 ( ) 선거구, ( ) 동지가 민주노총 후보로 선정되는 것에 동의합니다. 2010년 월 일 대표자 󰄫 연맹 또는 지역본부 귀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