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원마당
대법원 판결후 재 징계위원회 개최는 즉각 철회되어야 한다.
이 영철 2008-04-16 13:14:16
조회수 : 1,354
2005년 8월 5일 회사측의 부당징계위원회로 부터 징계해고 통보를 받고
지노위 부당해고구제신청으로 시작된 기나긴 법적 투쟁이 3년여가 지난
지난 3월 중순 대법원의 부당해고 최종판결로 일단락이 되었다.
하지만 회사는 지난 4월 3일 인사위원회 재 개최통보를 해 오고야 말았다.
단체협약에 의거 모든 징계를 무효화 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상식적으로도 이해할수 없는 행태를 벌이고 있는 것이다.
이에 노동조합과 당사자인 저는 단협준수와 징계 철회를 요구하며
인사위에 불참하였고
회사는 재차 4월 18일 인사위 개최 참석 통보서를 보내왔습니다.
이미 사측의 부당한 징계로 인하여 수많은 고통과 피해를 당해왔는데도 불구하고
아니면 말고 식으로 또다시 내 맘대로 식 징계의 칼날을 꺼내든 것입이다.
인권도 없고, 가장 중요한 노동조합과의 단협조차 수시로 내팽겨쳐버리는
사측의 비겁한 탄압에 이렇게 숨죽이고 당하고 만 있어야 합니까?
단협을 사수하지 못하는 노동조합으로 만들어버리려 하는 의도일까요?
노동조합의 상태를 확인해 보려는 의도일까요?
부당해고로 인한 원상회복조차 2년이 지나도록 시키지 않고 있으면서
또다시 징계라!
동지들 이렇게 또다시 당하여야 하는 것입니까?
사측의 일방적 인사위 행태 분쇄를 위해서라도 재인사위는 반드시
철회시켜야 하지 않겠습니까?
집행단위와 확대간부, 조합원동지들!!!
이렇게 당하여야 만 하는 것입니까?
지노위 부당해고구제신청으로 시작된 기나긴 법적 투쟁이 3년여가 지난
지난 3월 중순 대법원의 부당해고 최종판결로 일단락이 되었다.
하지만 회사는 지난 4월 3일 인사위원회 재 개최통보를 해 오고야 말았다.
단체협약에 의거 모든 징계를 무효화 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상식적으로도 이해할수 없는 행태를 벌이고 있는 것이다.
이에 노동조합과 당사자인 저는 단협준수와 징계 철회를 요구하며
인사위에 불참하였고
회사는 재차 4월 18일 인사위 개최 참석 통보서를 보내왔습니다.
이미 사측의 부당한 징계로 인하여 수많은 고통과 피해를 당해왔는데도 불구하고
아니면 말고 식으로 또다시 내 맘대로 식 징계의 칼날을 꺼내든 것입이다.
인권도 없고, 가장 중요한 노동조합과의 단협조차 수시로 내팽겨쳐버리는
사측의 비겁한 탄압에 이렇게 숨죽이고 당하고 만 있어야 합니까?
단협을 사수하지 못하는 노동조합으로 만들어버리려 하는 의도일까요?
노동조합의 상태를 확인해 보려는 의도일까요?
부당해고로 인한 원상회복조차 2년이 지나도록 시키지 않고 있으면서
또다시 징계라!
동지들 이렇게 또다시 당하여야 하는 것입니까?
사측의 일방적 인사위 행태 분쇄를 위해서라도 재인사위는 반드시
철회시켜야 하지 않겠습니까?
집행단위와 확대간부, 조합원동지들!!!
이렇게 당하여야 만 하는 것입니까?
ㅋㅋㅋㅋㅋ ㅋㅋㅋ | 08-04-16 19:47
6대 노동조합답게 어떻게 하는지 함 지켜봅시다. 111 | 08-04-17 08:49
노동조합 답게~ㅋㅋㅋ
답게 | 08-04-17 17:25
공장 사무실에서 게기는분(?)이 인사 위원회 회부 대상자 아닌가요?
사측 관리자는 뭐 하시남?
그런분(?)께는 아무 말도 못하니~한심 하구나. 852 | 08-04-19 23:15
눈엣가시가 봅니다. 회사에서 싫어하는 사람은 조합원에게는 훌륭한 사람입니다. 힘내십시오. 힘 | 08-04-20 12:45
해야되지 ~ 농성 | 08-04-21 10:31
노동자들끼리 서로서로 감사주고 도와주어야지
우리의 적은 자본이다
자식에게 챙피한줄 알아라
딋 구멍에서 멍멍~멍 멍멍 | 08-04-26 09:18
이 놈 여기는 니가 놀때가 아니다
사측놈들이랑 놀아야지 ㅋㅋ 참 | 08-04-26 09: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