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지적입니다. 내용을 공개하고 대의원과 논의속에서 해결하는것이 바람직하다. 5대 집행부때처럼 나중에 현장에 뒷박맞는짓하지 말고 이번에는 처음부터 대의원 조합원과 함께 공유하면서 진행하라. 제조직이나 전직임원과의 간담회도 좋지만 노동조합의 기구체에서 해결할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현장은 소문에 민감하다. 소문을 믿지말라고 하는데 오히려 불만과 불안감이 해당조합원들에게만 쌓여만 간다. 인원이 많지않기에 안일하게 대응하려는것은 아닌지? 다마스 생산이 이제는 얼마 남지 않았다. 모든 해당공정에 대하여조합원과 함께 공유하고 대의원과 함께 싸움에서 이길 준비를 해주기 부탁합니다. 함께하겠습니다. 작년과는 다르게 준비하는 모습 보여주길..
현장 | 08-02-27 20:01
오늘 나온 유인물 내용중에 생산협의를 격상시킨다는 문구가 나오는데 누가 격상된다는 말인가요? 지회장이 본부장이랑 앉는 자리라서 격상되나요? 노,사협의도 본부장하고 같이 않아서 논의할수 있는데..어떤게 더 우위에 있는것인지요? 내가 알기로는 노,사협의가 법적으로 효력이 있는것으로 아는데. 4대에서 힘겹게 만들어 놀았을때 어떤 조직에서 없애자고 했던가요! 아마도 현 집행부조직 아니던가요? 분기별로 생산협의를 하면 무엇이 나아진다는것인지 납득하기 힘드네요. 더군다나 월간계획은 실무자가 한다? 이런궤변은 무엇을 의미합니까? 실무봐서 받아오는것은 사측이계힉한 생산에 대해서 그냥 받아오는것 아닌가요? 생산협의 속에서 그간 대의원들이 한달간 운영한 결과를 가지고 문제가 있었던부분을 개선하고 현장의 요구를 요구하는 자리였는데 이제는 그나마도 3개월에 한번씩 논의해야 하나요? 어떤점이 지회장과 본부장이 참석하는자리가 개선되고 발전된다는것인지! 그냥 궁금해서 문자 남깁니다. 오해하지 마시길..두렵네요 혹시 리플이 욕지거리로 도배될까봐^^
생산협의회? | 08-02-29 02:21
필요하면 언제든지 생산협의회를 노사가 요구할수 있다고
합의서에 분명하게 명시되어 있습니다.
오해 할 수 있는 조합원이 있을 것으로 생각되어
친절하게 보고도 해 드렸습니다.
질문드립니다. 위에 글 올리신 분께:
"생산협의회 속에서 그간 대의원들이 한달간 운영한 결과를 가지고
문제가 있었던 부분을 개선하고 현장의 요구를 요구하는 자리였는데" 라고
하셨는데 뭘 요구했는지는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요구에 대해 관철된것은 무엇인지 알려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취지,목적,보완할것에 대해 많은 시간을 들여 대의원에게 설명했고
홍보물에도 자세히 기록보고 했는데도 동문서답형식으로 들립니다.
혹시,노동조합에서 어떤 큰 실책이 있는것인지 알려주시면 변화된 생산협의회 구조내에서 발전시켜 가겠습니다. 또한,"집행부 조직에서 생산협의회를 없애자고 했다" 고 했는데 집행부 조직은 현민노 입니다.
그러나 현민노가 없애자고 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현민노 조직원 중에 그런말을 한 사람은 확인 결과 분명히 있었다고 합니다. 그 일시적 실언의 이유는 요구가 전혀 받아들여지지 않는 생산협의회였기때문에 개인적으로 하소연 하는 수준이었으며 집행부 조직(현민노)의 공식입장은 그 반대였다는 것을 인지 하시길 바랍니다.
어느 미친 집행부가 현재보다 못한 합의를 개선,또는 성과라 말하겠습니까?
최소한 지금 집행부의 평균적 의지는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고 민주노조를 지향하는 사람들이 모여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일부 조직원이나 몇몇 사람이 부족해 보이더라도 위에 글을 올린 동지보다 더 의지강한 동지가 서로 보완해 가고 있다는 것을 알아주시길 바랍니다.
좀더 노동조합과 대의원의 활동에 대해 관심을 부탁드리며 더 잘하라는 심심한 충고로 알아듣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홍보부장 | 08-02-29 14:44
글쓴이의 약간 흥분된 상태가 보여 집니다. 하지만 자제하시려는 모습도 보여 지기에 저또한 고맙게 느낍니다.동문서답이라 하셨는데과연 동문서답일까요?생산협의의 취지를 몰라서가 아니라 저에게 질문을 하셨는데 생산협의의 성과가 무었이냐고 하셨는데 이는 그동안 생산협의를 참석해왔던 대의원과 지난 집행을 해왔던4대와5대에는 어떻게 설명해야 할까요? 4대와5대 그리고 대의원은 아무런 역할을 하지 못했고 이제6대는 지회장이 참석하니 이것만으로도 커다란 성과다.라고 말씀하시는것 같아 이해하기 힘든부분입니다.생산협의 그 자체가 우리에게는 성과이고 유지하는것또한 성과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맥락에서 지회장과 본부장이 참여하는 생산협의구성인원에 대해서는 일정부분 성과라 평할수 있습니다.다만 분기별 생산협의와 노,사 협의가 무었이 다른지에 대해 의문이 가고 생산협의가 노,사협의 만큼이나 영향력이 있느냐에 대한 의문을 제기한것입니다. 생산협의를 발전시키려면 월별 생산계획을 더욱 준비하여 협의하고 이런자리에 지회장과 본부장이 참석하면 저는 아무런 이의를 달지 않겠습니다. 그런데 월별 생산계획은 기존과 별반 다른것 없이 실무로 해결하고 분기별로는 장기적인 계획을 세운다? 그럼 현재까지 유지하고있는 생산협의보다 나아진것이 무었입니까? 이전에도 사업계획 설명회도 해왔고 앞으로도 할것 같은데 그럼 지회장과 본부장이 참석하는 생산협의는 어떤 역할이고 무었을 책임진다는 말입니까? 지회장 본인도 지켜지지 않는 합의서가 백날 소용없다라고 까지 말하지 않았습니까? 그런데 본부장이 무얼 책임진다는 말입니까? 그리말디 사장도 못믿고 앞으로 발생할 문제 또한 신뢰하지 못하는 지회장이 본부장 말에는 책임지라는 논리! 정말 의문입니다.
6대 집행부가 잘하려는 모습은 충분히 압니다. 그리고 격하시킬 생각은 추호도 없습니다. 집행부의 의지도 중요하지만 노동조합은 대의원과 조합원이 함께 할때 실패를 하더라도 즐거운것이며 일보 전진할수 있는 것이라 생각합니다.지금 제가 올리는 글에 일희 일비 하지 마시고 따끔한 충고? 또는 잘하시라는 충언으로 받아주시길 바랍니다.저또한 누구못지 않게 노동조합을 사랑하며 조합원을 아끼는 사람입니다. 현집행부 상집만큼 보편적인 활동을 하기에 저의글을 보시고 의지없는 사람이나 사측의 글도 매도하시는 우를 범하지 마시길 바라며 6대집행부의 무한한 발전 기원합니다.
사랑 | 08-03-01 23:45
개인적인 하소연??? 대의원이 생산협의에서 하는 말들이 개인적인 하소연으로
들린다 말인가? 그럼 지금도 대의원이 질문하고 요구하는 내용 또한 하소연으로
받아들인다는 결론이네? 말조심하소.. 아무리 현집행부 대의원 쪽수가 많다지만
이런 막말하면 짜증나지.. 현장 조합원이 요구하면 이건 아주 듣지도 않겠네.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단 말인가. 현집행부 상집이...
막말조심. | 08-03-01 23:58
하소연까지 다 들어줄 수없겠지요
들어줄 수있는것과 없는 것을 구분해야 노동조합이 유지 될것 같습니다.
없애자는 하소연을 들어줬으면 생산협의회는 없어졌겠지요.
그런데 필요하니 유지되고 있고 발전시킬 필요가 있으니 변화를 통해 좀더 중요하게 활용해보자는 것입니다.
조합원의 하소연이라 할지라도 되는것과 안되는것은 누가 뭐라해도 구분해서 대답해줘야 합니다.
아무리 대의원이라 할지라도 수준이하의 말은 개인적하소연으로 보여질 뿐입니다.노동조합은 300원짜리 자판기가 아니지 않습니까?
이제 시작입니다.
성과든 뭐든 그런것이 중요한것이 아니고 발전시켜가고자 하는 의지가 중요한 것입니다.
노사협의회와 뭐가 다른가?월별로 매번 지회장이 참석해야 이의를 달지 않겠다고 했는데 일단 그동안의 기대와는 달리 별다른 발전이 없었다는것이 이번 합의의 계기였고 앞으로도 문제있으면 노사가 요구할수있는 장치를 마련했습니다.
합의전 그대로 유지되어도 지금 만큼은 운영되고 유지되겠지요.
그러나 변화된 생산협의회를 시작도 하기전에 뭐가다르겠는가 라고 부정적 시각에서 우려를 가지고 지켜본다면 그야말로 뭐가 발전되겠습니까?
변화도 없이 그냥 그동안 해온대로 한다면 집행부도 아주 편할겁니다.
그냥 해오던 만큼만 하면 되겠지요.
사장도 못믿을 만큼 생산이 일방적으로 되고 있는것에 문제를 제기하기 위해서는 뭔가 다른 구조에서 무게를 더욱 두고 협의하는것이 그나마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현실에 안주하다가는 하나도 발전시켜갈수 없을 것같습니다.
뭔가 약간의 변화만 주면 무슨 불순한 의도가 있는것으로 의심의 눈빛을 보내고 그것이 곧 못믿겠다는 식으로 발전되는,,,, 그런 의심을 받을 정도의 모자란 집행부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대의원들의 하소연이 진짜 요구안으로 결과까지 나타나는 좀더 발전된 생산협의회가 될것으로 믿습니다.그리고 최대한 성과를 얘기하지 않겠습니다.
그 성과란 말이 마치 자랑처럼 들리는 정서를 이해하며 경쟁관계에 있는 사람들에겐 기분좋지 않게들릴것으로 보기 때문입니다.
변화의 이유와 발전적 방향의 출발준비가 되었다는 것을 설명하기 위해 부득이 성과라고 한번 말한것입니다.
지회장,본부장 참석하면 다잘한것이 아니고 그만큼 책임성이 강해진것을 보여주며 그런 바탕위에서 대의원이든 조합원이든 그에 상응하는 요구를 할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부디 개인적 하소연정도의 수준의 말은 회식자리에서 하시고 노동조합내에서는 비판을 하도라도 딱 부러지게 해야 집행부도 대의원도 더 잘 할수 있다고 봅니다.
조합원 | 08-03-02 12:46
하소연이라.. 정말 이해하기 힘든 집행간부로군요. 조합이 자판기가 될지언정 조합이 존재하는 이유중의 하나가 조합원의 목소리,하소연까지도 경청할줄알아야 할것입니다. 조합원이 집행간부처럼 다알고 있을리는 만무하고 아는자가 조금 모자라는 조합원을 위해 성심껏 설명하고 이해를 구해야 할것입니다. 글쓴이처럼 안하무인격으로 말이 통하지 않으니 무시하고 조합비만 받으면 그만이라는 심보가 드러난것 같군요.집행부의 성과니 뭐니 말하는것이 아닙니다.생산협의의 본질을 어디에 놓고 생각하는가에 대한 이해 차이가 하소연 정도로 들린다니! 그러면서 무슨 발전적인 요구를 원합니까? 집행부가 원하는 방향을 제시할때만 받아들여지는 의견은 아무런 소용없다고 생각합니다. 조합원의 목소리, 그리고 현장의 목소리를 제대로 알고 하자는 이야기 입니다. 동트는새벽을 통해 친절하게 알리셨다고 했는데 저만 이해 못하는 겁니까? 부정적인 시각도 지회장이 참석하는 변경된 생산협의도 무어라 하지 않고 싶습니다. 과거를 들먹이자면 지난 특단도 법적 책임이 있는 단위에서 이끌어내기위한 대의원들의 요구였던걸 아신다면 지회장과 본부장이 참석하는 생산협의는 노,사협의의 수준에 못미친다는 이야기를 하려고 하는것이고 생산협의를 하고나면 합의서가 나옵니까? 월별 생산계획은 현수준의 실무자가 받아오면되고 분기별 생산협의는 지회장과 본부장이 생산에 대한 합의서를 반드시 받는다면 저는 더이상 거론하지 않겠습니다. 반드시분기별 생산협의에서 합의서를 받아주세요.
생산협의 | 08-03-04 03:12
예 알겠습니다
조합원 | 08-03-04 06:16
생산협의도 중요하지만 1과문제 해결해라
메인라인 절대 도급 반대다
현 집행부 기조도 반대일거라 생각한다
앞 집행부 라인재배치할때 분명한 입장을
유인물로 확인했기에 6대 집행부를 믿는다
죽을 각오로 투쟁해서 막아내자 투쟁
ㅋㅊ | 08-03-05 19:50
1과 문제 해결하라!!!" 이따위 말은 회사한테 하십시요.
왜냐하면,노동조합이 1과 문제 터뜨리지 않았거든요.
노동조합은 합의서를 지켜야 합니다, 기조도 분명히 수차례 밝혔습니다.
그런데 "반대일거라 생각한다?" 는 식의 추측이라니... 아마 마음이 콩밭에 가있지 않나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관심을 어디에 두고 계신지요.1대1로 얘기해줘야 하는건가요?아니면 미리 짐작해서 집행부에 압력을 넣고 있는 나름대로의 전략전술이신지요?
말에서 풍기는 진한 향기(?)가 "노동조합이 죽어라" 라는 식으로 보입니다. 그런말 하지 않아도 더 할 것이니 긁어서 부스럼을 고의적으로 만드는 일이 없도록 바랍니다. 조합원 몇명이 "반대다" 해서 반대하고 "투쟁하라" 해서 투쟁하는 그 정도로 개념없이 들이대는 노동조합이라면 살아남겠습니까? 노동조합은 동회회,향우회 아닙니다.우왕좌왕할 수 없고 해서도 안된다는 것이지요.
다시 한번 말하지만 노동조합이 1과 문제의 책임자가 아니고 회사라는 것을 잊지 말고 내가 뭘 해야하고, 상대는 누구이며, 이문제의 열쇠는 어디에 있는지를 한시라도 잊지 맙시다.
조합원 | 08-03-05 21:47
말씀한번 잘하셧습다.반대다.친성이다 말하는것이 아니라 원천적인 반대를 지회장이 표명했고 이에 대하여 주용수,서우석에 대한 인사위에 대한 입장의 표현으로 잔업 거부라는 조합원을 대동한 투쟁을 실천했습니다.그러니 더이상 지회장의 의지를 믿지 모ㅅ하겠다는 표현의 말은 삼가 합시다. 일단 믿어보고 결과에 대한 평가를 합시다. 만일 지회장이 지난 1대 위원장이나 수석시절처럼 호박씨 깐다면 현민노는 창원에서 없어져야할 1순위 조직으로 생각하면 됩니다. 지회장이 입버릇 처럼 깜방 간다는 각오 믿어봅시다. 4대 김학철은 자심의 신념(?)때문에 해고되었고 지금까지 복직이 안된 상황이다. 나는 이번사태도 지난 비정규직 사태와 다르다고 판단하지 않는다. 지회장은 구속을 각오하고 회사가 도급을 강행한다면 실천투쟁으로 옮겨라. 뒷일은 조합원의 책임진다. 4대임원들도 조합워이 먹여 살리고 있다. 조립1과 써브라닝도 도급주지 마라. 이참에 조립2과 서브도 되찾아 오자. 조립부 대의원 전모대의원,이모대의원,반드시 되찾읈 있도록 조합원은 당신들을 현장에서 믿으며 이에대하여 조립1과 두명늬 대의원은 지금부터라도 현장에 땀나듯이 돌아 다니며 설득해내라. 라인 도급 절대 안됀다는 입장 표명해라. 당신들리 현민노일지라도 조합원을 위한다면 대의원을써의 정서를 분명히 전달 바란다. 도급을 주어도 불만 없지만 지회장이 말한것에 대한 책임은 반드시 지어야 한다. 지금은 임기 초기라는것을 명심해라.
도급반대 | 08-03-06 00:36
도급은 주어도 불만없다고? 그런데 지회장이 말 한것에 책임을 지게 하기위해서 감방도 가라는 것인데 야 이양반아
전직 간부들이 이제 두고 보자는 식인데 정말 다시는 집행도 활동도 하지 말길바란다
웃음밖에 안나오는 비열한 반대와 집행부와 노동조합을 향한 가증 스런 투쟁에 구역질이 난다
뭔말인지 알겠으니 아가리 닥쳐 주길 바란다
노동조합의 수준을 떨어뜨리는 너의 말을 기억하라
그리고 악질적인 너의 말과 인자를 반드시 기억하고 있겠다
노동조합 | 08-03-06 12:35
본질을 왜곡하는 말은 오해에서 비롯됩니다. 현장에 집행부의 생각을 올바르게 전달하고 고칠것은 고치면서 함께 해나갑시다. 제조직의 불만또한 현 집행부가 넘어야할 산이라 생각 됩니다. 현집행부가 이렇게 오해를 사고 있는이유중의 하나가 막강권력을 쥐었기 때문일수 있습니다. 권력을 잘이용하면 약이될수 있지만 남용했을 경우 독이될수 있다는 생각을 하면서 조절해 나가길 바랍니다.
5대와6대를 비교하고 4대를 아니 전집행했던 부분을 비교하면서 좋은점은 발전시키고 잘못되었던 부분은 감싸 안으면서 갑시다. 전집행부 와 지난 시간을
씹으면서 가면 역시나 우리는 제자리 걸음을 할수밖에 없다는 점 명심합시다. 저또한 간부였던 한사람으로써 부끄럽군요. 오해하지 않도록 집행부 조직의 대의원또한 행동과 말을 삼사하고 조심하면서 하나가 될수 있는 기초를 만들어 갑시다. 두고보자는 식의 막된 발상과 그래 맘대로 씨부려라 라는 문,답의 대화는 결코 우리에게는 득될것이 없다는점도 함께 생각하면서 오해가 생기지 않도록 합시다.
오해 | 08-03-06 17:05
"노동조합 답게"1과 도급은 분명히 특단에서 해결하고
메인라인은 절대 도급 반대이며
메인라인도 지키지 못하면 당신들이 작년에 외쳐던
도급 반대는 거짓으로 판단하겠다
류지회장을 믿고 끝까지 투쟁 하겠다
이 참에 2과 SUB도급라인도 다시 찾아오자 투쟁
F | 08-03-06 20:10
가공부 외주화 관련 합의를 했다고 듣었다
무슨 내용인지 공개 부탁한다
ㅎㄹ | 08-03-06 20:12
이참에 2과 sub도급라인도 다시찾아오자고?
그건 니가 알아서 찾고 1과를 지켜야 한다.
그럼 이참에 8년동안 합의했던 임금협상 다 폐기하고 다시 임금협상하자 해라
정신나간 넘아 그라고 이참에 고마 대우차 지부 부서협의고 뭐고 기분나쁜 합의는 다 버맀뿌고 다시 투쟁해서 하자해라 지회장 간담회가서 그렇게 말해보자
너 쥐약 먹은거 아이가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이참에 뭐하자꼬ㅓ?
노동조합답게라는 말을 그렇게 비꽈버리나 불?쌍한 노동조합 없애자하는기 낮겄다 갓만에 싸이트만 들어오면 기분나쁘게 나간다
조합원 | 08-03-06 21:31
예 알겠습니다. 이참에 같이 합시다. 윗글을 보면 안됀다는 이야기고 하기 싫다는 글일세^^ 너무 진실돼서 찬성한표 던집니다.
찬성 | 08-03-07 00:26
정신병자들이 드디어 본색을 드러내고 있구만
조합원 | 08-03-07 09:50
안전화 목에 쳐넣어 달라하니 집행부에서는 빨리 쳐넣어 주러가자 나도 도와준다
죽여 도 시원찮을 넘들이 많다 쇠파이트 들고 패 직여 버리자
악질 조합원부터
조합원 | 08-03-07 11:54
오늘 계시판의 글을보니 한숨만 나옵니다. 막되먹은 글일지라도 또다시 막되먹는 말로 상대를 자극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쇠파이프 들고가서 죽이자고요? 악질조합원도 조합원입니다. 악질조합원을 우리 조합원으로 만들려고 노력해봅시다. 이또한 조직적인 부분이있기에 물론 어렵겠지만. 이글은 분명 집행부의 글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집행조직은 중립적이면서도 입장은 분명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더 고민하고 힘들고 외로울수 밖에 없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모쪼록 잘 생각하고 단결해서 모두가 원하는 방향으로 갈수 있도록 합시다.
단결 | 08-03-07 14:19
너무 하네 진짜
조합원 | 08-03-07 15:23
*안전화 목에 쳐넣어~
*죽여도 시원찮은~
*쇠파이프 들고 패직여~
*악질 조합원~
의글 아찌 너 정신병자지 조합원을 너무
바보 취급하는거 아닌지~
정신차리고 저신병원에나 가라
싸이트 더럽히지 말고 ㅎㅎㅎ
ㅕㅑ | 08-03-08 02:10
합의서에 분명하게 명시되어 있습니다.
오해 할 수 있는 조합원이 있을 것으로 생각되어
친절하게 보고도 해 드렸습니다.
질문드립니다. 위에 글 올리신 분께:
"생산협의회 속에서 그간 대의원들이 한달간 운영한 결과를 가지고
문제가 있었던 부분을 개선하고 현장의 요구를 요구하는 자리였는데" 라고
하셨는데 뭘 요구했는지는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요구에 대해 관철된것은 무엇인지 알려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취지,목적,보완할것에 대해 많은 시간을 들여 대의원에게 설명했고
홍보물에도 자세히 기록보고 했는데도 동문서답형식으로 들립니다.
혹시,노동조합에서 어떤 큰 실책이 있는것인지 알려주시면 변화된 생산협의회 구조내에서 발전시켜 가겠습니다. 또한,"집행부 조직에서 생산협의회를 없애자고 했다" 고 했는데 집행부 조직은 현민노 입니다.
그러나 현민노가 없애자고 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현민노 조직원 중에 그런말을 한 사람은 확인 결과 분명히 있었다고 합니다. 그 일시적 실언의 이유는 요구가 전혀 받아들여지지 않는 생산협의회였기때문에 개인적으로 하소연 하는 수준이었으며 집행부 조직(현민노)의 공식입장은 그 반대였다는 것을 인지 하시길 바랍니다.
어느 미친 집행부가 현재보다 못한 합의를 개선,또는 성과라 말하겠습니까?
최소한 지금 집행부의 평균적 의지는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고 민주노조를 지향하는 사람들이 모여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일부 조직원이나 몇몇 사람이 부족해 보이더라도 위에 글을 올린 동지보다 더 의지강한 동지가 서로 보완해 가고 있다는 것을 알아주시길 바랍니다.
좀더 노동조합과 대의원의 활동에 대해 관심을 부탁드리며 더 잘하라는 심심한 충고로 알아듣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홍보부장 | 08-02-29 14:44
6대 집행부가 잘하려는 모습은 충분히 압니다. 그리고 격하시킬 생각은 추호도 없습니다. 집행부의 의지도 중요하지만 노동조합은 대의원과 조합원이 함께 할때 실패를 하더라도 즐거운것이며 일보 전진할수 있는 것이라 생각합니다.지금 제가 올리는 글에 일희 일비 하지 마시고 따끔한 충고? 또는 잘하시라는 충언으로 받아주시길 바랍니다.저또한 누구못지 않게 노동조합을 사랑하며 조합원을 아끼는 사람입니다. 현집행부 상집만큼 보편적인 활동을 하기에 저의글을 보시고 의지없는 사람이나 사측의 글도 매도하시는 우를 범하지 마시길 바라며 6대집행부의 무한한 발전 기원합니다. 사랑 | 08-03-01 23:45
들린다 말인가? 그럼 지금도 대의원이 질문하고 요구하는 내용 또한 하소연으로
받아들인다는 결론이네? 말조심하소.. 아무리 현집행부 대의원 쪽수가 많다지만
이런 막말하면 짜증나지.. 현장 조합원이 요구하면 이건 아주 듣지도 않겠네.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단 말인가. 현집행부 상집이... 막말조심. | 08-03-01 23:58
들어줄 수있는것과 없는 것을 구분해야 노동조합이 유지 될것 같습니다.
없애자는 하소연을 들어줬으면 생산협의회는 없어졌겠지요.
그런데 필요하니 유지되고 있고 발전시킬 필요가 있으니 변화를 통해 좀더 중요하게 활용해보자는 것입니다.
조합원의 하소연이라 할지라도 되는것과 안되는것은 누가 뭐라해도 구분해서 대답해줘야 합니다.
아무리 대의원이라 할지라도 수준이하의 말은 개인적하소연으로 보여질 뿐입니다.노동조합은 300원짜리 자판기가 아니지 않습니까?
이제 시작입니다.
성과든 뭐든 그런것이 중요한것이 아니고 발전시켜가고자 하는 의지가 중요한 것입니다.
노사협의회와 뭐가 다른가?월별로 매번 지회장이 참석해야 이의를 달지 않겠다고 했는데 일단 그동안의 기대와는 달리 별다른 발전이 없었다는것이 이번 합의의 계기였고 앞으로도 문제있으면 노사가 요구할수있는 장치를 마련했습니다.
합의전 그대로 유지되어도 지금 만큼은 운영되고 유지되겠지요.
그러나 변화된 생산협의회를 시작도 하기전에 뭐가다르겠는가 라고 부정적 시각에서 우려를 가지고 지켜본다면 그야말로 뭐가 발전되겠습니까?
변화도 없이 그냥 그동안 해온대로 한다면 집행부도 아주 편할겁니다.
그냥 해오던 만큼만 하면 되겠지요.
사장도 못믿을 만큼 생산이 일방적으로 되고 있는것에 문제를 제기하기 위해서는 뭔가 다른 구조에서 무게를 더욱 두고 협의하는것이 그나마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현실에 안주하다가는 하나도 발전시켜갈수 없을 것같습니다.
뭔가 약간의 변화만 주면 무슨 불순한 의도가 있는것으로 의심의 눈빛을 보내고 그것이 곧 못믿겠다는 식으로 발전되는,,,, 그런 의심을 받을 정도의 모자란 집행부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대의원들의 하소연이 진짜 요구안으로 결과까지 나타나는 좀더 발전된 생산협의회가 될것으로 믿습니다.그리고 최대한 성과를 얘기하지 않겠습니다.
그 성과란 말이 마치 자랑처럼 들리는 정서를 이해하며 경쟁관계에 있는 사람들에겐 기분좋지 않게들릴것으로 보기 때문입니다.
변화의 이유와 발전적 방향의 출발준비가 되었다는 것을 설명하기 위해 부득이 성과라고 한번 말한것입니다.
지회장,본부장 참석하면 다잘한것이 아니고 그만큼 책임성이 강해진것을 보여주며 그런 바탕위에서 대의원이든 조합원이든 그에 상응하는 요구를 할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부디 개인적 하소연정도의 수준의 말은 회식자리에서 하시고 노동조합내에서는 비판을 하도라도 딱 부러지게 해야 집행부도 대의원도 더 잘 할수 있다고 봅니다. 조합원 | 08-03-02 12:46
메인라인 절대 도급 반대다
현 집행부 기조도 반대일거라 생각한다
앞 집행부 라인재배치할때 분명한 입장을
유인물로 확인했기에 6대 집행부를 믿는다
죽을 각오로 투쟁해서 막아내자 투쟁 ㅋㅊ | 08-03-05 19:50
왜냐하면,노동조합이 1과 문제 터뜨리지 않았거든요.
노동조합은 합의서를 지켜야 합니다, 기조도 분명히 수차례 밝혔습니다.
그런데 "반대일거라 생각한다?" 는 식의 추측이라니... 아마 마음이 콩밭에 가있지 않나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관심을 어디에 두고 계신지요.1대1로 얘기해줘야 하는건가요?아니면 미리 짐작해서 집행부에 압력을 넣고 있는 나름대로의 전략전술이신지요?
말에서 풍기는 진한 향기(?)가 "노동조합이 죽어라" 라는 식으로 보입니다. 그런말 하지 않아도 더 할 것이니 긁어서 부스럼을 고의적으로 만드는 일이 없도록 바랍니다. 조합원 몇명이 "반대다" 해서 반대하고 "투쟁하라" 해서 투쟁하는 그 정도로 개념없이 들이대는 노동조합이라면 살아남겠습니까? 노동조합은 동회회,향우회 아닙니다.우왕좌왕할 수 없고 해서도 안된다는 것이지요.
다시 한번 말하지만 노동조합이 1과 문제의 책임자가 아니고 회사라는 것을 잊지 말고 내가 뭘 해야하고, 상대는 누구이며, 이문제의 열쇠는 어디에 있는지를 한시라도 잊지 맙시다. 조합원 | 08-03-05 21:47
전직 간부들이 이제 두고 보자는 식인데 정말 다시는 집행도 활동도 하지 말길바란다
웃음밖에 안나오는 비열한 반대와 집행부와 노동조합을 향한 가증 스런 투쟁에 구역질이 난다
뭔말인지 알겠으니 아가리 닥쳐 주길 바란다
노동조합의 수준을 떨어뜨리는 너의 말을 기억하라
그리고 악질적인 너의 말과 인자를 반드시 기억하고 있겠다 노동조합 | 08-03-06 12:35
5대와6대를 비교하고 4대를 아니 전집행했던 부분을 비교하면서 좋은점은 발전시키고 잘못되었던 부분은 감싸 안으면서 갑시다. 전집행부 와 지난 시간을
씹으면서 가면 역시나 우리는 제자리 걸음을 할수밖에 없다는 점 명심합시다. 저또한 간부였던 한사람으로써 부끄럽군요. 오해하지 않도록 집행부 조직의 대의원또한 행동과 말을 삼사하고 조심하면서 하나가 될수 있는 기초를 만들어 갑시다. 두고보자는 식의 막된 발상과 그래 맘대로 씨부려라 라는 문,답의 대화는 결코 우리에게는 득될것이 없다는점도 함께 생각하면서 오해가 생기지 않도록 합시다. 오해 | 08-03-06 17:05
메인라인은 절대 도급 반대이며
메인라인도 지키지 못하면 당신들이 작년에 외쳐던
도급 반대는 거짓으로 판단하겠다
류지회장을 믿고 끝까지 투쟁 하겠다
이 참에 2과 SUB도급라인도 다시 찾아오자 투쟁 F | 08-03-06 20:10
무슨 내용인지 공개 부탁한다 ㅎㄹ | 08-03-06 20:12
그건 니가 알아서 찾고 1과를 지켜야 한다.
그럼 이참에 8년동안 합의했던 임금협상 다 폐기하고 다시 임금협상하자 해라
정신나간 넘아 그라고 이참에 고마 대우차 지부 부서협의고 뭐고 기분나쁜 합의는 다 버맀뿌고 다시 투쟁해서 하자해라 지회장 간담회가서 그렇게 말해보자
너 쥐약 먹은거 아이가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이참에 뭐하자꼬ㅓ?
노동조합답게라는 말을 그렇게 비꽈버리나 불?쌍한 노동조합 없애자하는기 낮겄다 갓만에 싸이트만 들어오면 기분나쁘게 나간다
조합원 | 08-03-06 21:31
죽여 도 시원찮을 넘들이 많다 쇠파이트 들고 패 직여 버리자
악질 조합원부터
조합원 | 08-03-07 11:54
*죽여도 시원찮은~
*쇠파이프 들고 패직여~
*악질 조합원~
의글 아찌 너 정신병자지 조합원을 너무
바보 취급하는거 아닌지~
정신차리고 저신병원에나 가라
싸이트 더럽히지 말고 ㅎㅎㅎ
ㅕㅑ | 08-03-08 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