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광장 > 조합원마당 > 근무 형태변경, 주간 연속2교대제 할려면 제대로하자

조합원마당

근무 형태변경, 주간 연속2교대제 할려면 제대로하자

유현관 | 2007-12-08 04:29:00

기존의 부평 공장 근무형태는 건강권을 지키는데 일조를했다.
고령화로 접어들은 메인 라인 작업자로선 안성마춤이였다.
충분한 휴식과 제대로된 식사를 할수 있어서 건강권을 지키는데 일조를했다.

근무 형태 변경이후, 메인 라인 작업자들의 건강이 안좋아졌다.
밥대신, 간식시간에 달고 달은 간식을 매일먹어야하니 그럴수 밖에없다.
야간에 밀가루 음식은 피해야되는데, 허기를 채우기에 급급하니
어쩔수 없는것인가? 나이가들면, 우유에 대한 소화력이 떨어진다.
간식 시간에 뜨거운 밥 한 공기 먹는것이 백번났다. 간식 시간 20분으로 하고,
깁밥, 도시락을 제공해라. 그것이 건강을 지키는 유일한 길이다.

집에 조금 일찍가기 위해, 점심 시간 10분 반납하고, 저녁 식사 포기하고
달고 달은 간식으로 10분으로 때우고, 야간조는 1시간 조출 ........
근무 형태 변경 이것이 전부이다. 주간에 정상 근무해도 야간 2T 보장한다.
심야 근무 축소는 하지않고, 오히려 야간 2T 하지않을경우 1시간 40분 심야 수당이
축소된다. 회사의 생산 계획에 의해 야간 정상 근무를 할경우 심야 수당
1시간 40분이 줄어든다.. 한마디로 엿같다.
식사 시간도 제대로 주지않고 통근 버스타고 얼른 집에가란다.
건강을 다 잃고 집에 조금 일찍가면 무엇하리......

19대 집행부를 이끌었던 이 ( ) ( ) 씨는 책임을져야한다.
주야간 근무자, 메인 라인 작업자들을 우선적으로 배려하고 제대로된
근무형태 변경을 했어야맡다. 야간 근무자들을 더 힘들게하는것이
근무 형태 변경인가? 투표해서 가결만 시키면 장땡이인가?

군대에 갔다오면, 규칙적인 식사로 위장병도 다 고쳐서 나오는데.......
잘못된 근무 형태 변경으로 병을 키우고 있으니 ........
기존의 부평 공장 근무 형태와 지금의 근무 형태 변경.
건강권을 지키는 차원에서 전문 의료기관에 의뢰해서 실사를 했으면 좋겠다.

주간 연속 2교대제를 앞당겼으면 좋겠다. 회사의 양보를 많이 얻어내야 한다.
수명 단축이 12년에서 15년으로 늘어난것 같다.
라인 수당, 보건 수당 많이 올려야된다. ( 몸 많이 망가졌는데 회복 시켜야된다.)
부평 공장 고령화, 식사 시간, 휴식 시간 매우 중요하다.
19대 집행부가 중요하지 않게 만들었다.

이전 다음

댓글 (2) 코멘트쓰기

헛소리하지마라 ㅑㅑㅑㅑ | 07-12-08 20:51
많이 찔리냐 ? 유현관 | 07-12-13 13: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