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원마당
현실.................
갈 2007-10-02 09:01:24
조회수 : 1,744
지금 조립부서협의를 보니 말은 많은데 정작 대안은 없네요....모두 자기만을
위한 목소리 높일뿐.......
특단교섭때보다 축소된안이 제시된 지금 현장의 모습은 어떤가요?????
온갖 욕을 해대며 대.소자보에 원안(특단교섭안) 대로 가자고 써붙이고 앞에서서
원안대로 안한다고 욕하던 그분들..어째 축소된안이 제시됐는데 먼 산만 바라보나요??
메인라인(샤시3.4 직) 도급화 막고 라인을 지키자고 떠들던 현장조직원들 그리고
활동가들 ..그리고 도급화찬성한다고 비아냥대며 욕하던분들 지금 어떤 모습들을
하고 있나요???........메인라인 지키자는분들이 서브공정 도급화 안하고 직영이
서브공정에서 일한다고 외치네요..정말 한심합니다..말로만 라인 지키자고 할뿐
정작 행동은 라인일 기피하며 오로지 자기 한몸 편하자고 서브공정에서 일한다네요
이것이 지금의 조립부현실이고 사랑하는동지여러분이라고 외치던 분들의 모습이네요
몸이 아파 고충처리해달라는 수십명의 동지를 외면하고 년월차 아껴가며 한푼이라도
더 벌겠다는 동료를 외면한체...오로지 자기만의 편안함을 위해 많은 이유를 달며
정당화시키는 그분들 메인라인 지키자고 말만 하는 그분들 ............
왜 왜 왜 동료를 위해 애로 기피공정 내가 하겠노라고 말한마디 못하나요??????
본인이 직접 기피공정에서 일하며 지키겠다고 말 하는분이 한명도 없나요??
오로지 말로만 라인 지키자하고 행동은 서브공정에서 일하려고 하나요? 라인은 왜
신입사원 내지 말없이 묵묵히 일하는 분들이 기피공정에서 일 해야 하나요?
왜 자기 한몸 편안함만을 찾나요???....모두가 아니라고 하지만 이것이 현실입니다
어찌 년 월차 다 써가며 직장 생활하고 승격할 수 있나요???
고달픔과 자기희생없이 남보다 앞서 갈수 있나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누군가는
월차 안쓰느게 바보라고 합니다..누구는 쓸 줄 몰라서 안쓰는 겁니까?
우리는 회사가 어렵다는 거 알면서도 요구만 할 뿐 협력하지 않습니다.생존권을
보장해달라고 요구 할뿐 우리 스스로 우리 목을 조이는줄은 모릅니다
과거 노동조합지부의 서러움 한계만을 탓 하고 뒤로는 지회의 수장인 지회장 이름
바닥에 써가며 욕했읍니다...창원공장 지회장. 부서장 그리고 임원이 뭔 힘있냐고
깍아 내렸습니다...맞습니다 그분들 힘 없네요 우리와 같이 한배를 타고 우리와
운명을 같이 해야 할 분들입니다 창원공장 직원이 잘 할때 그분들이 인정 받고
그분들이 인정 받을때 창원의 미래는 밝습니다
모두가 어려운시기임을 알면서도 한탄만 하고 책임전가에 급급하기만 합니다
우리 모두 가슴에 손 얹고 조용히 미래를 한번 생각 해 봅시다 그리고 우리가
해야 할일이 무엇인가..그리고 행동 합시다
목소리 큰 몇명에게 우리의 생존권을 맡기시렵니까? 나 스스로 하지 않으면
나의것은 없습니다...말만 앞세우시는분들 지켜 보겠습니다..
과거의 망상에서 깨어나서 현실을 보고 느끼세요.그리고 말 하세요..당당하게
............상생.................나의 작은희생은 창원공장 미래의 밑거름입니다
너는 도데체 뭔소리인지 말을 해라 개 짜슥아
정신병원에 가바라 진짜 조합원 | 07-10-02 2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