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원마당
사측! 이제 조합원교육까지 지배 개입한단 말인가?
이 영철 2007-10-02 07:41:32
조회수 : 1,408
올해 상반기부터 조합원교육이 소단위 교육으로 전환되었습니다.
이에 상반기에 교육위원으로 선임되었으나 사측의 개입의혹(?)을 남긴채
시간에 쫓겨 상반기에 4명의 교육담당자가 선정되었었습니다.
하지만 하반기교육을 앞두고 기존 교육위원들이 하반기 교육담당자 선임에
대하여 추가 교육위원을 모집하여 총 7명의 교육위원회가 구성되었습니다.
이에 교육위원회에서는 집행부에 상반기 교육경험을 토대로 하반기에는 6명의
교육담당자를 요구하였지만.
회사에서는 특정 교육위원에 대해서는 이유같지도 않은
"법적 소송이 진행되고 있다"는 이유를 들어 "시간할애를 해줄수없다"고 하며
노동조합활동의 중요부분중 하나인 교육에까지 지배개입을 하고있습니다.
교육위원회는 노동조합과 더불어 자주적으로 운영되어져야 합니다.
하지만 회사가 특정인들은 안된다며 지배개입한다는 것은
교육내용까지도 지배개입하는 것과 다를바 없을것입니다.
사측에서는 교육담당 인원을 4명이 되었든 6명이 되었든 노동조합과 실무를 통해 결정 하여 주면 되는것이며,
나머지 교육담당자 선임은 교육위원회의 몫인것입니다.
교육위원회의 자주적인 교육은 반드시 사수되어져야 합니다.
집행부의 정확한 입장을 듣고 싶습니다.
이에 상반기에 교육위원으로 선임되었으나 사측의 개입의혹(?)을 남긴채
시간에 쫓겨 상반기에 4명의 교육담당자가 선정되었었습니다.
하지만 하반기교육을 앞두고 기존 교육위원들이 하반기 교육담당자 선임에
대하여 추가 교육위원을 모집하여 총 7명의 교육위원회가 구성되었습니다.
이에 교육위원회에서는 집행부에 상반기 교육경험을 토대로 하반기에는 6명의
교육담당자를 요구하였지만.
회사에서는 특정 교육위원에 대해서는 이유같지도 않은
"법적 소송이 진행되고 있다"는 이유를 들어 "시간할애를 해줄수없다"고 하며
노동조합활동의 중요부분중 하나인 교육에까지 지배개입을 하고있습니다.
교육위원회는 노동조합과 더불어 자주적으로 운영되어져야 합니다.
하지만 회사가 특정인들은 안된다며 지배개입한다는 것은
교육내용까지도 지배개입하는 것과 다를바 없을것입니다.
사측에서는 교육담당 인원을 4명이 되었든 6명이 되었든 노동조합과 실무를 통해 결정 하여 주면 되는것이며,
나머지 교육담당자 선임은 교육위원회의 몫인것입니다.
교육위원회의 자주적인 교육은 반드시 사수되어져야 합니다.
집행부의 정확한 입장을 듣고 싶습니다.
집행부는 이것을 똑바로 주지하시고 지방노동사무소에 고소고발을 준비 해야 할것입니다.(그런데.......아마 내가 보아도 안할꺼야) 4141 | 07-10-02 1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