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원마당
노동 조합 집행부도 사측으로부터 침탈 당할수 있다
유현관 2007-09-11 04:09:14
조회수 : 1,218
20대 집행부에게 묻습니다. 선거 공약이 무엇입니까?
누굴 위해 20대 집행권자가 되;었는지 묻고 싶습니다.
오늘의 사태, 1만여 조합원이 지켜보고 있습니다.
사측의 폭력 만행이 연일 끊이질 않는데 닭보듯, 개보듯 언제까지
할 것입니까? 사측으로부터 3년 2개월동안 기득권을 보장받기로 했습니까?
왜 약자편에 서서 싸우지 않는 것입니까? 지금은 금속노조, 산별시대입니다.
기업별 노조로는 초국적 자본인 지엠을 상대하기 어렵습니다.
노사 주종관계로는 아무 일도 못합니다. 노사가 대등해질려면
1사 1노조로 가야됩니다. 정규직, 비정규직, 사무 노조가 하나가 되어야합니다.
사측은 두려운 것입니다. 하나가 되면 엄청난 폭발력으로 사측을 위협하기때문에,
똥,오줌 못가리고 닥치는 대로 패고, 또 패고 최후의 바락을 하는 것입니다.
20대 집행부도 회사의 '종'이 아니라면 연대의 손을 잡아야 합니다.
역사의 인물, 최 충언이가 왜 패망했는지 아십니까?
그는 자기의 왕권,황권만을 지키기위해, 백성들을 적들로부터 지켜주지않았고
결국은 그도 적들에게 죽음을 당했습니다.
20대 집행부는 무엇이 그렇게 두렵습니까? 기득권을 빼앗길가봐, 그런것입니까?
정규직, 비정규직, 사무 노조 함께가야 됩니다. 이것이 대세의 흐름입니다.
대세를 역행하는 것은 죽음 뿐입니다. 정규직, 비정규직 조합원, 사무 노조 조합원
다 잃고 나면 노동 조합 간판떼고, 폐쇄하고, 철거해야 됩니다.
더이상 더러운 꼴 당하지말고, 노동 조합의 본분을 되 찾아야 합니다.
다시한번 외칩니다. 조합원에 의한, 조합원을 위한, 조합원의 정치를 펼치십시요.
제가 제일 존경하는 분이 바로,이 순신 장군입니다.
일본의 강한 정해군을 100%격퇴 시킨것이 23전 23승입니다.
백성들에게는 존경을 받고, 일본 군을 벌벌 떨게 만들었습니다.
임금은 그에 충정을 그릇에 담지 못했습니다.( 임금 그릇이 안되었지요.)
시기하고, 모함하고, 죄인취급해서 결국은 백의 종군해서 부산 앞바다
노량 해전에서 죽음을 당하였습니다.
'죽어가면서 적들에게 나의 죽음을 알리지말라'. 유언을 남겼습니다
20대 집행부도 깊이 반성해야 됩니다. 노동 조합을 왜 만들었는지,
노동 조합이 할일이 무엇인지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노동 조합 집행부 앞날이 걱정되고, 미래가 불투명해서 몇 글자 적었습니다.
가슴 깊이 새겨주세요.
누굴 위해 20대 집행권자가 되;었는지 묻고 싶습니다.
오늘의 사태, 1만여 조합원이 지켜보고 있습니다.
사측의 폭력 만행이 연일 끊이질 않는데 닭보듯, 개보듯 언제까지
할 것입니까? 사측으로부터 3년 2개월동안 기득권을 보장받기로 했습니까?
왜 약자편에 서서 싸우지 않는 것입니까? 지금은 금속노조, 산별시대입니다.
기업별 노조로는 초국적 자본인 지엠을 상대하기 어렵습니다.
노사 주종관계로는 아무 일도 못합니다. 노사가 대등해질려면
1사 1노조로 가야됩니다. 정규직, 비정규직, 사무 노조가 하나가 되어야합니다.
사측은 두려운 것입니다. 하나가 되면 엄청난 폭발력으로 사측을 위협하기때문에,
똥,오줌 못가리고 닥치는 대로 패고, 또 패고 최후의 바락을 하는 것입니다.
20대 집행부도 회사의 '종'이 아니라면 연대의 손을 잡아야 합니다.
역사의 인물, 최 충언이가 왜 패망했는지 아십니까?
그는 자기의 왕권,황권만을 지키기위해, 백성들을 적들로부터 지켜주지않았고
결국은 그도 적들에게 죽음을 당했습니다.
20대 집행부는 무엇이 그렇게 두렵습니까? 기득권을 빼앗길가봐, 그런것입니까?
정규직, 비정규직, 사무 노조 함께가야 됩니다. 이것이 대세의 흐름입니다.
대세를 역행하는 것은 죽음 뿐입니다. 정규직, 비정규직 조합원, 사무 노조 조합원
다 잃고 나면 노동 조합 간판떼고, 폐쇄하고, 철거해야 됩니다.
더이상 더러운 꼴 당하지말고, 노동 조합의 본분을 되 찾아야 합니다.
다시한번 외칩니다. 조합원에 의한, 조합원을 위한, 조합원의 정치를 펼치십시요.
제가 제일 존경하는 분이 바로,이 순신 장군입니다.
일본의 강한 정해군을 100%격퇴 시킨것이 23전 23승입니다.
백성들에게는 존경을 받고, 일본 군을 벌벌 떨게 만들었습니다.
임금은 그에 충정을 그릇에 담지 못했습니다.( 임금 그릇이 안되었지요.)
시기하고, 모함하고, 죄인취급해서 결국은 백의 종군해서 부산 앞바다
노량 해전에서 죽음을 당하였습니다.
'죽어가면서 적들에게 나의 죽음을 알리지말라'. 유언을 남겼습니다
20대 집행부도 깊이 반성해야 됩니다. 노동 조합을 왜 만들었는지,
노동 조합이 할일이 무엇인지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노동 조합 집행부 앞날이 걱정되고, 미래가 불투명해서 몇 글자 적었습니다.
가슴 깊이 새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