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원마당
살려주세요
한나라 2007-09-08 07:14:08
조회수 : 1,261
[집단해고181일] 광주시청 비정규직의 원직복직 투쟁은 계속됩니다.
꽃샘추위가 몰아치던 지난 3월 8일. ‘인간답게 살고 싶다’고 절규했던 시청비정규직 노동자들
은 광주시의 폭력과 인권유린 속에 거리로 내쫓겨야했습니다.
그날로 부터 181일. 광주시청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원직복직 투쟁은 계속됩니다.
9월 7일, 오늘도 변함없이 시청비정규직 노동자들은 광주시청으로 출근을 했습니다. 대부분의
시청비정규직 노동자들은 광주시의 가처분 신청으로 청사 주변 100m 이내로는 접근조차 할
수 없습니다. 그렇지만 가처분 대상자가 아닌 동지들과 언제나 큰 힘이 되어주시는 지역의 노
동자들과 오늘도 출근투쟁을 힘차게 전개했습니다. 오늘은 보건의료노조 동지들이 어려운 가
운데서도 함께 해 주셨습니다.
꽃샘추위가 몰아치던 지난 3월 8일. ‘인간답게 살고 싶다’고 절규했던 시청비정규직 노동자들
은 광주시의 폭력과 인권유린 속에 거리로 내쫓겨야했습니다.
그날로 부터 181일. 광주시청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원직복직 투쟁은 계속됩니다.
9월 7일, 오늘도 변함없이 시청비정규직 노동자들은 광주시청으로 출근을 했습니다. 대부분의
시청비정규직 노동자들은 광주시의 가처분 신청으로 청사 주변 100m 이내로는 접근조차 할
수 없습니다. 그렇지만 가처분 대상자가 아닌 동지들과 언제나 큰 힘이 되어주시는 지역의 노
동자들과 오늘도 출근투쟁을 힘차게 전개했습니다. 오늘은 보건의료노조 동지들이 어려운 가
운데서도 함께 해 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