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원마당
노사 협력부 직원은 폭력 집단인가?
유현관 2007-09-04 13:08:36
조회수 : 1,351
9월 3일 월요일 장소는 조립사거리 야간 출투를 비정규직 동지들과
18시 15분경에 시작되었다. 평화적으로 피켓팅을 하겠지만 사측은
이를 용납하지 않고 폭력적으로 정규직, 비정규직 가릴것 없이 구타를 감행했다.
본인도 왼쪽 옆구리 두 데를 주먹으로 맡아 통증이 있어서 일을 못하고 있다.
이번주 야간 근무지만 3일, 4일 월차로 돌리고 있다.
나를 주먹으로 구타한 노사 협력부 직원의 얼굴을 기억하고 있다.
법보다 주먹이 먼저인 대우차 노사 협력부 직원, 노동 조합 대응이 주목된다.
노사 협력부 직원한테 구타 당해도 하소연 할데가 없다.
회사 하고 싸워야 되는데 본인 비용이 너무 많이 든다.
본인의 생각은 병원 치료비 전액부담, 월차 사용을
회사의 시간 할애로 대치했으면 합니다.
노동 조합의 의지가 있는지 묻고 싶습니다.
정규직, 비정규직은 똑같은 노동자라고 생각합니다.
차별 철폐는 당연한 것입니다.
너무 기득권에 얽매이지말고, 노동 조합 문을 활짝 열었으면 합니다.
18시 15분경에 시작되었다. 평화적으로 피켓팅을 하겠지만 사측은
이를 용납하지 않고 폭력적으로 정규직, 비정규직 가릴것 없이 구타를 감행했다.
본인도 왼쪽 옆구리 두 데를 주먹으로 맡아 통증이 있어서 일을 못하고 있다.
이번주 야간 근무지만 3일, 4일 월차로 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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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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