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원마당
집중하라
조합원 2007-05-20 23:55:14
조회수 : 1,386
어떠한 경우든 과정이든 간에 노동조합 간부나 현장의 대의원을
사측이 폭행했다는 그 자체만으로도 용서받지 못한다
불과 몇년전, 무노조시절에도 없었던 행동을 금속노조로
세력확장을 해나가고 있는 노동조합에 대한 악날한 도전이다
과책!
그는 누구인가
대우조선 시절 아주 강성 대의원을 했다고 무용담을 늘어놓던 그런 과책공장이다
그 사람이 조립2과 대의원의 정당한 항의 수준의 말과 행동에 대해 욕설을 퍼부으며 주먹질을 했다
이쯤되면 평소 뭔가 악한 감정이 있었거나
그 사람의 인간성 자체가 문제가 많다는것을 증명한다
한개의 선거구 대의원이지만 노동조합의 상징중 하나다
우리는 왜 자꾸 대의원이나 간부를 하지 않으려 할까
바로 이런 비인간적 처우나 거친 현장의 부딪침이 싫거나 귀찮아서
갈 수록 기피하는것이 노조 간부다
그러한 기피현상이 투쟁하지 않으려는 간부의 출구와 빈틈이 되고 있다.
나올사람없으니 지 잘난맛에 살고 핑계꺼리 찾기 좋아하고
남들 뒤 따라다니는것을 생활화하는 간부가 탄생되는것이다.
이런 사태를 대대적 투쟁이 아닌 다른 방법으로 해결한다면 다음 간부도,
지금의 간부도 위축될수 밖에 없다. 간부도 인간이기에 인간의 심리는 다 그런것이다.
누구나 편하고 아무일 없이 살아가고 싶다
그러나 사측의 하는 행동들은 간부들의 의지와 깡으로 막아내야 한다
혹시 그렇지 못하더라도 든든한 조합원이 있고 소위원도 있다
더 힘과 용기를 내자
나는 타인에게 책임을 전가하지 않고 마지막 까지 최선을 다해 현장을 지키려는
기본 자세가 되어있는 간부를 지지함과 동시에 그를 보호할 것이다.
아마도 모든 조합원들은 간부들의 됨됨이를 볼때 최선의 활동을 보고 감동하고
칭찬하고 돕는다. 하늘이 스스로 돕는 자를돕듯이...
그러나 책임을 회피하는 간부,조직,개인은 매일매일 심판받고 있다는 것을 잘 안다
집행부가 투쟁을 시작한지 9일째에 접어들었다
누구든 현재의 상황에서 집행부의 투쟁과 조합원의 투쟁을
흠집내려는 자는 모두 사측으로 규정해야 한다
이유불문하고 사건이 처음 터진 원인에 근거해 반드시 뿌리를 뽑아 내야 한다
곧 창원공장 뿐 만 아니라 전공장에
생산성 향상과 인원축소,도급 외주등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지금 우리는 다시 있을 단결의 대한 혹독한 훈련을 하고 있다 생각하라
지금 유언비어를 퍼뜨리거나 시선을 엉뚱한 곳으로 돌리기 위해
근거도 없는 불순한 과거 얘기를 들먹이고 마치 비리가 있는양 퍼뜨리고,
지난 날 감정을 들먹이며 투쟁을 와해 하려는 세력이 누구인지 우리는 잘안다.
내부의 적! 그들이 누구인지 잘안다.
노동조합의 주의를 맴돌며 조합원 깊숙히 자리 잡은 세력들의
낡고 삐딱한 시선은 모두 사측이라는것으로 밖에 볼수 없다는것을 명심하라
사측이 폭행했다는 그 자체만으로도 용서받지 못한다
불과 몇년전, 무노조시절에도 없었던 행동을 금속노조로
세력확장을 해나가고 있는 노동조합에 대한 악날한 도전이다
과책!
그는 누구인가
대우조선 시절 아주 강성 대의원을 했다고 무용담을 늘어놓던 그런 과책공장이다
그 사람이 조립2과 대의원의 정당한 항의 수준의 말과 행동에 대해 욕설을 퍼부으며 주먹질을 했다
이쯤되면 평소 뭔가 악한 감정이 있었거나
그 사람의 인간성 자체가 문제가 많다는것을 증명한다
한개의 선거구 대의원이지만 노동조합의 상징중 하나다
우리는 왜 자꾸 대의원이나 간부를 하지 않으려 할까
바로 이런 비인간적 처우나 거친 현장의 부딪침이 싫거나 귀찮아서
갈 수록 기피하는것이 노조 간부다
그러한 기피현상이 투쟁하지 않으려는 간부의 출구와 빈틈이 되고 있다.
나올사람없으니 지 잘난맛에 살고 핑계꺼리 찾기 좋아하고
남들 뒤 따라다니는것을 생활화하는 간부가 탄생되는것이다.
이런 사태를 대대적 투쟁이 아닌 다른 방법으로 해결한다면 다음 간부도,
지금의 간부도 위축될수 밖에 없다. 간부도 인간이기에 인간의 심리는 다 그런것이다.
누구나 편하고 아무일 없이 살아가고 싶다
그러나 사측의 하는 행동들은 간부들의 의지와 깡으로 막아내야 한다
혹시 그렇지 못하더라도 든든한 조합원이 있고 소위원도 있다
더 힘과 용기를 내자
나는 타인에게 책임을 전가하지 않고 마지막 까지 최선을 다해 현장을 지키려는
기본 자세가 되어있는 간부를 지지함과 동시에 그를 보호할 것이다.
아마도 모든 조합원들은 간부들의 됨됨이를 볼때 최선의 활동을 보고 감동하고
칭찬하고 돕는다. 하늘이 스스로 돕는 자를돕듯이...
그러나 책임을 회피하는 간부,조직,개인은 매일매일 심판받고 있다는 것을 잘 안다
집행부가 투쟁을 시작한지 9일째에 접어들었다
누구든 현재의 상황에서 집행부의 투쟁과 조합원의 투쟁을
흠집내려는 자는 모두 사측으로 규정해야 한다
이유불문하고 사건이 처음 터진 원인에 근거해 반드시 뿌리를 뽑아 내야 한다
곧 창원공장 뿐 만 아니라 전공장에
생산성 향상과 인원축소,도급 외주등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지금 우리는 다시 있을 단결의 대한 혹독한 훈련을 하고 있다 생각하라
지금 유언비어를 퍼뜨리거나 시선을 엉뚱한 곳으로 돌리기 위해
근거도 없는 불순한 과거 얘기를 들먹이고 마치 비리가 있는양 퍼뜨리고,
지난 날 감정을 들먹이며 투쟁을 와해 하려는 세력이 누구인지 우리는 잘안다.
내부의 적! 그들이 누구인지 잘안다.
노동조합의 주의를 맴돌며 조합원 깊숙히 자리 잡은 세력들의
낡고 삐딱한 시선은 모두 사측이라는것으로 밖에 볼수 없다는것을 명심하라
heh9888 | 07-05-21 06:23
안되면 문닫지 뭐? 시끄럽고 그리 힘들어서야 뭐 해묵겠나.. 신출귀몰 | 07-05-21 09:37
감사하구요. 다시 재정비 해서 싸움을 시작합시다.
0 | 07-05-21 11:56
현장투쟁동력 도 깔아먹어시유~~
이제 어떡한디유~~쩝
특단교섭때도 그냥 대충 실무로서 도급외주 인원정리할것시유~~ 조합원 | 07-05-22 02: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