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원마당
현장을 사수하자!!
금속 대의원 2007-05-16 11:18:51
조회수 : 1,488
폭력 관리자 몰아내고, 도급 외주화 저지!! 현장을 사수하자!!
2000년 노조설립이후 수많은 투쟁과 사측의 폭압적인 탄압을 받으면서, 조합원동지들과 함께 지혜를 모아 노동조합을 사수해 왔다. 너무나 자랑스런 우리노동조합 그 어느 누구도 침탈할 수 없는 우리 노동자들의 성역이 아니던가!! 그런데 감히 과책 이라는 말단 관리자가 도대체 간댕이가 얼마나 배밖으로 나왔길래 노동조합을 침탈할 수 있단 말인가!! 노동조합 간부 폭행이라는 초유의 사태를 맞으며, 조립부는 물론 타부서에서도 분노를 넘어 일손을제대로 잡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리고 노동조합은 사태의 심각성과 조합원동지들의 분노를 받아 안아 생산담당 임원실 철야 점거 농성에 돌입했다. 하지만 이틀 밤을 보내고 3일째 날이 밝아 왔지만 건방지게도 사측은 아무런 답변도 없다. 그들의 속셈은 과거와 같이 빤한 것이 아니겠는가? 시간을 끌면서 현장의 조직력을 약화시키겠다는, 너무나 뻔한 수작으로 현장을 유린하고 장악하려든다면, 분명 부메랑이 되어 사측의 심장에 내리 꽂을 것이다.
현장 유린 더 이상은 인내하지 않는다.
이미 철저한 계획하에 현장탄압으로 현장을 장악하려는 사측의 불손한 의도가 드러났다. 조립부서 협의회 안건을(도급화,외주화) 던져 부서협의 안건으로 부적절 하다는 담당대의원의 말들은 어디로 듣고 흘려버렸는지 각 대의원 가정으로 부서협의 하자는 ‘내용증명’을 배송하여 가족들까지 협박하는 조립 부서장, 부서협의에서 다룰수 없음을 밝힌 대의원들이 현장으로 출근해 작업을 하자, “시간할애가 되어 있는데 왜 일을 하냐”고 대의원을 회유하는 부서장의 충성스런 딱가리들, 실로 엽기적이라 할 수밖에 없다. 조립부 조합원동지들은 열악한 컨베어 작업환경 속에서 온갖 골병에 시달리며 힘든 노동을 다해왔다. 또한, 사측의 온갖 탄압과 회유에도 인내하며 참아왔다. 이제는 그 인내는 더 이상 억누를 수 없는 한계에 도달해있다. 이번사태를 현장의 분노와 요구를 배제한 채, 재대로 마무리하지 못한다면 현장의 장악력은 완전히 사측에게 넘겨줄 수밖에 없다. 사람이 없으면 짭수를 줄이고 공정을 재편성하는 것은 당연지사이거늘 관리자의 폭력으로 해결하려는 발상에 현장조합원들은 분노할 수밖에 없으며, 그런 폭력이 난무하는 현장에서 좋은 품질의 차량이 만들어지겠는가?
폭력 관리자가 무서운 것이 아니라 투쟁을 외면하는 조합원이 두려운 것 이다. 투쟁은 고달프다. 그리고 조합원들에게 어떠한 손해도 갈수 있다. 하지만 작은 것을 버리지 못하면 큰 것을 잃을 수밖에 없다는 것을 우리는 잘 알고 있다. 그러하기에 지난 15일 조립 야간조는 현장조직위원을 필두로 전 조합원이 생산담담 상무실을 전격 항의방문을 통하여 사측에 강력히 항의하고 점거투쟁을 전개하고 있는 상집들에게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선봉에 서는 간부는 조합원이 있기에 당당하게 악질 관리자들과 맞짱을 뜰 수 있다. 따라서 현장 조합원 동지들은 이번 사태에 따른 우리의 정당한 요구가 관철될 때까지 한치의 흔들임없는 투쟁대오를 유지하여야 한다.
폭행을 통해 과잉충성을 자처한 과책과 조립부서를 폭력현장으로 만든 부서장의 퇴진을 통해 현장이 살아있음을 다시한번 각인시켜내고, 빼앗긴 현장의 자존심을 회복하고, 조합원이 주인되는 현장을 만들어 가자! 노동조합에 정면도전에 대한 투쟁, 현장을 사수하고자는 힘겨운 투쟁에 있는 간부 동지들에게 투쟁의 힘을 실어주자.
노동조합이여! 투쟁하라!!
노동조합이 투쟁의 깃발을 힘차게 들어 올렸다. 이제까지의 불신을 뒤로하고 조합원의 자존심을 회복시켜야 한다. 이번 사태는 노동조합의 위상과 현장 조직력을 복원시키느냐의 중차대한 문제이다. 노동조합의 확고한 의지를 가지고 얼마나 조직하고 투쟁하느냐에 따라서 그 결과는 달라질 것이다. 또한 이번 사태에 따른 일말의 피해가 없어야 한다. 분명하고 명확한 노동조합의 입장(요구안)을 바탕으로 조합원에게 공개하고 알려내서 조합원동지들께 승리의 확신을 심어주어야 할 것이다. 집행부와 대의원 전 간부가 분열되지 않고 하나의 요구를 가지고 하나되는 투쟁을 전개해 나가자.
동지를 믿고 나를 믿고 가열 찬 투쟁의 진군을 하자!! 승리를 위하여!!!
폭력 관리자 몰아내고, 현장권력 쟁취하자!
현장탄압 선봉주자 조립부서장 퇴진시켜, 일할 맛 나는 조립부 만들자!!
창원본부 책임자는 석고 대죄의 심정으로 조합원 앞에 공개 사과하라!!
2007. 5. 16
조 립 품 관 금 속 노 조 대 의 원 엄 상 진 • 이 신 호
2000년 노조설립이후 수많은 투쟁과 사측의 폭압적인 탄압을 받으면서, 조합원동지들과 함께 지혜를 모아 노동조합을 사수해 왔다. 너무나 자랑스런 우리노동조합 그 어느 누구도 침탈할 수 없는 우리 노동자들의 성역이 아니던가!! 그런데 감히 과책 이라는 말단 관리자가 도대체 간댕이가 얼마나 배밖으로 나왔길래 노동조합을 침탈할 수 있단 말인가!! 노동조합 간부 폭행이라는 초유의 사태를 맞으며, 조립부는 물론 타부서에서도 분노를 넘어 일손을제대로 잡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리고 노동조합은 사태의 심각성과 조합원동지들의 분노를 받아 안아 생산담당 임원실 철야 점거 농성에 돌입했다. 하지만 이틀 밤을 보내고 3일째 날이 밝아 왔지만 건방지게도 사측은 아무런 답변도 없다. 그들의 속셈은 과거와 같이 빤한 것이 아니겠는가? 시간을 끌면서 현장의 조직력을 약화시키겠다는, 너무나 뻔한 수작으로 현장을 유린하고 장악하려든다면, 분명 부메랑이 되어 사측의 심장에 내리 꽂을 것이다.
현장 유린 더 이상은 인내하지 않는다.
이미 철저한 계획하에 현장탄압으로 현장을 장악하려는 사측의 불손한 의도가 드러났다. 조립부서 협의회 안건을(도급화,외주화) 던져 부서협의 안건으로 부적절 하다는 담당대의원의 말들은 어디로 듣고 흘려버렸는지 각 대의원 가정으로 부서협의 하자는 ‘내용증명’을 배송하여 가족들까지 협박하는 조립 부서장, 부서협의에서 다룰수 없음을 밝힌 대의원들이 현장으로 출근해 작업을 하자, “시간할애가 되어 있는데 왜 일을 하냐”고 대의원을 회유하는 부서장의 충성스런 딱가리들, 실로 엽기적이라 할 수밖에 없다. 조립부 조합원동지들은 열악한 컨베어 작업환경 속에서 온갖 골병에 시달리며 힘든 노동을 다해왔다. 또한, 사측의 온갖 탄압과 회유에도 인내하며 참아왔다. 이제는 그 인내는 더 이상 억누를 수 없는 한계에 도달해있다. 이번사태를 현장의 분노와 요구를 배제한 채, 재대로 마무리하지 못한다면 현장의 장악력은 완전히 사측에게 넘겨줄 수밖에 없다. 사람이 없으면 짭수를 줄이고 공정을 재편성하는 것은 당연지사이거늘 관리자의 폭력으로 해결하려는 발상에 현장조합원들은 분노할 수밖에 없으며, 그런 폭력이 난무하는 현장에서 좋은 품질의 차량이 만들어지겠는가?
폭력 관리자가 무서운 것이 아니라 투쟁을 외면하는 조합원이 두려운 것 이다. 투쟁은 고달프다. 그리고 조합원들에게 어떠한 손해도 갈수 있다. 하지만 작은 것을 버리지 못하면 큰 것을 잃을 수밖에 없다는 것을 우리는 잘 알고 있다. 그러하기에 지난 15일 조립 야간조는 현장조직위원을 필두로 전 조합원이 생산담담 상무실을 전격 항의방문을 통하여 사측에 강력히 항의하고 점거투쟁을 전개하고 있는 상집들에게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선봉에 서는 간부는 조합원이 있기에 당당하게 악질 관리자들과 맞짱을 뜰 수 있다. 따라서 현장 조합원 동지들은 이번 사태에 따른 우리의 정당한 요구가 관철될 때까지 한치의 흔들임없는 투쟁대오를 유지하여야 한다.
폭행을 통해 과잉충성을 자처한 과책과 조립부서를 폭력현장으로 만든 부서장의 퇴진을 통해 현장이 살아있음을 다시한번 각인시켜내고, 빼앗긴 현장의 자존심을 회복하고, 조합원이 주인되는 현장을 만들어 가자! 노동조합에 정면도전에 대한 투쟁, 현장을 사수하고자는 힘겨운 투쟁에 있는 간부 동지들에게 투쟁의 힘을 실어주자.
노동조합이여! 투쟁하라!!
노동조합이 투쟁의 깃발을 힘차게 들어 올렸다. 이제까지의 불신을 뒤로하고 조합원의 자존심을 회복시켜야 한다. 이번 사태는 노동조합의 위상과 현장 조직력을 복원시키느냐의 중차대한 문제이다. 노동조합의 확고한 의지를 가지고 얼마나 조직하고 투쟁하느냐에 따라서 그 결과는 달라질 것이다. 또한 이번 사태에 따른 일말의 피해가 없어야 한다. 분명하고 명확한 노동조합의 입장(요구안)을 바탕으로 조합원에게 공개하고 알려내서 조합원동지들께 승리의 확신을 심어주어야 할 것이다. 집행부와 대의원 전 간부가 분열되지 않고 하나의 요구를 가지고 하나되는 투쟁을 전개해 나가자.
동지를 믿고 나를 믿고 가열 찬 투쟁의 진군을 하자!! 승리를 위하여!!!
폭력 관리자 몰아내고, 현장권력 쟁취하자!
현장탄압 선봉주자 조립부서장 퇴진시켜, 일할 맛 나는 조립부 만들자!!
창원본부 책임자는 석고 대죄의 심정으로 조합원 앞에 공개 사과하라!!
2007. 5. 16
조 립 품 관 금 속 노 조 대 의 원 엄 상 진 • 이 신 호
근데 이신#씨 조직지침에 반하느짓 한다고 욕 존나게 먹을거 같은데... 조합원 | 07-05-16 16:27
이래도 욕이고 저래도 욕
니가 사측보다 다하다
뒤로는 사측하고 술빠는 양아치 거품 | 07-05-16 19: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