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원마당
간부들에게"?
바웃돌 2007-05-15 13:15:28
조회수 : 1,232
지난 11일 발생한 노동조합 대의원의 조합원을 위한 정정하고도 당당한 조치에
대항(? )한 사측관리자의 무식하고도 폭력적인 만행이 발생한지도 벌써 며칠이
지났다. 집행부의 대응이 늦은감은 있지만 생산담당 임원 사무실 점거농성돌입은
조합원의 한사람으로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그런데 사측의 1400조합원을 기만하고 조롱하는 일련의 행동이 이번일 만이 아닐것이다.
조합원을 인간, 인격체로 여기지않고 생산하는 도구로 여기는 사측의 도발적인 행위에
비하면 노동조합의 대응은 너무나 소극적이다.
투쟁을 만들어 가는 수순이라고 생각은 하지만 조합원들의 분노는 간부들이
생각하는 이상이라고 여겨진다. 그리고 현장의 대표인 대의원들은 지금 조합원들의
분노의 목소리가 들리는가? 내 선거구가 아니라고 내일이 아니라고 안일하게 대처하
있지는 않는가? 지금부터 투쟁의 시작이다. 전확대간부가 노동조합의 요구조건이
관철될때까지 투쟁투쟁하자. 무엇이 두려운가 뒤에는 1400대오가 든든하게 받쳐주질
않는가?
대항(? )한 사측관리자의 무식하고도 폭력적인 만행이 발생한지도 벌써 며칠이
지났다. 집행부의 대응이 늦은감은 있지만 생산담당 임원 사무실 점거농성돌입은
조합원의 한사람으로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그런데 사측의 1400조합원을 기만하고 조롱하는 일련의 행동이 이번일 만이 아닐것이다.
조합원을 인간, 인격체로 여기지않고 생산하는 도구로 여기는 사측의 도발적인 행위에
비하면 노동조합의 대응은 너무나 소극적이다.
투쟁을 만들어 가는 수순이라고 생각은 하지만 조합원들의 분노는 간부들이
생각하는 이상이라고 여겨진다. 그리고 현장의 대표인 대의원들은 지금 조합원들의
분노의 목소리가 들리는가? 내 선거구가 아니라고 내일이 아니라고 안일하게 대처하
있지는 않는가? 지금부터 투쟁의 시작이다. 전확대간부가 노동조합의 요구조건이
관철될때까지 투쟁투쟁하자. 무엇이 두려운가 뒤에는 1400대오가 든든하게 받쳐주질
않는가?
조합원과 함께하는 투쟁만드세요 제발 조합원주인되는 노동조합의 주체가 되시길... 주인 | 07-05-15 1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