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원마당
노동자는, 아낌없이 주는 나무!!??
선홍빛기억 2007-05-02 11:17:03
조회수 : 1,675
노동자는
아낌없이 주는 나무!!!??
우리는 세상을 살아가면서 자연으로부터 많은 것을 얻는다.
이 자연은 정말 아낌없이 우리 인간에게 모든 것을 준다.
그래서 우리는 자연을 보호하고 자연을 지키려 한다. 이것은 자연의 위대함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에서 비롯되는 정신이다.
지금 우리는 문명의 이기 속에서 인간의 정신적 발육보다 빠른 기계적 발전에 압도되어 기계의 반복적 움직임에 따라 익숙해져 가고만 있다. 산업의 고도화와 그에 따른 인간의 분리가 급속도로 가속화 되어 인간의 저 깊이 숨겨진 인간성이 말라가고 있다. 이것은 소진됨과는 다른 것이다. 외부의 무엇인가가 인간성의 움직임을 억제 시키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이타적이고, 이기적이고, 개인적인 성향으로 움직임을 전환시키는 것이다. 이것은 인간의 욕망을 짜여진 범주 내에서 표출하게끔 만드는 인위적 구속인 것이다. 바로 자본의 생성이 그 자본의 잉여이익을 창출하기 위해서 만든 노동력 착취에서 비롯되는 것이다.
자본의 생성이 자 잘못이라는 것이 아니라, 자본을 이용한 극도의 착취가 남겨 논 인간성말살과 노동력의 가치를 평가절하여, 갈수록 노동자의 삶을 질곡으로 내몰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면서도 이 땅의 자본은 숭고한 자비의 얼굴인 냥, 자본이 세상의 중심인 냥, 대중을 세뇌 시키고 있다. 마치 자본이 우리 대중에게 아낌없이 주는 나무인 냥 포장하고 있다.
오늘 이 시간에도 GM자본은 동일노동의 가치를 임금으로 편재하기 위하여 인간의 약한 고리를 집요하게 비집고 들어 오려한다. 똑같은 인간의 노동력에 칼질을 하고 부류를 나누어 등급을 매겨 이익창출의 도구로 사용하려한다. 임금의 노예, 정규직이란 이름을 이용하여 비정규직과의 차별화로 정규직에게 아낌없이 주는 나무가 회사(자본)라고 논리를 주입시킨다. 그리곤 비정규직에게는 기회(?)의 시간을 준다. 계약 기간 동안 충성스럽게 회사를 위해 자신을 낮추고 자기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이익창출의 선봉에 서서 노력하라는 것과 함께 행동은 너 자신을 위해 행하라고 잊지 않고 일러둔다. 너 자신은 기간을 정하는 잣대라는 것 또한 매일 마다 암시 시켜준다. 고맙게도 잊지 않고......
얼마 전의 일이다. 도급화, 외주화를 내밀며, 징그럽게 거만하던 회사가 현장의 여론에 밀려 잠잠하더니 또 다시 도급화, 외주화를 거론 하단다. 노동조합에 협박조의 공문을 보내서는 도급, 외주화 반대는 회사를 말아 먹는 짓이니 노동조합의 간부(상집 및 대의원)는 각성하라는 듯이, 또 회사는 노동조합의 의사와는 관계없이 진행하겠다느니 그리고 강경대응을 하겠다는 것이었다.
그래, 노동조합의 의사결정이 “도급화, 외주화는 반대 한다” 였다. 그리고 노동자의 고용과 관련된 사항이므로 노사협의는 부적절하다고 하였다. 그런데 왜? 회사는 죽자살자 노사협의인가? 노동조합은 왜? 또 의사를 번복하면서까지 노사협의를 수용하려 하는지 모를 일이다.
예초에 창원공장의 본부장이 사측 대표가 되는 차원의 노사협의는 창원공장 본부장 결정권은 아님을 모르는 바는 아닐터인데..... 단지 형식상 대표일 뿐 이영국사장이 최종 결정을 한다는 것은 익히 알고 있는 바가 아니었나. 그런데 노사협의는 부적절하다는 입장을 전하러 갔던 것이 어찌하여 회사가 다시 노사협의를 하자고 공문을 보냈누? 본부장이 미덥지 않으면 부평의 실세가 참석하면 되는 것 아닌냐구? 그럼 이영국사장이 참석하면 단체 교섭이 되는 것인가? 그래서 책임성 있는 자가 있으니 책임성 있게 도급, 외주화 주거나 그들이 요구한 것에서 그들로부터 조금 양보 받으면 책임성 있는 것인가?
우리는 가진 것 없이 궁색한 이들과 힘없는 이들에게는 강하면서도 세상을 다 가진 듯한 자본에게는 한없이 약한, 그래서 아낌없이 주는 나무가 되려는 것인가 묻고 싶다.
아낌없이 주는 나무!!!??
우리는 세상을 살아가면서 자연으로부터 많은 것을 얻는다.
이 자연은 정말 아낌없이 우리 인간에게 모든 것을 준다.
그래서 우리는 자연을 보호하고 자연을 지키려 한다. 이것은 자연의 위대함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에서 비롯되는 정신이다.
지금 우리는 문명의 이기 속에서 인간의 정신적 발육보다 빠른 기계적 발전에 압도되어 기계의 반복적 움직임에 따라 익숙해져 가고만 있다. 산업의 고도화와 그에 따른 인간의 분리가 급속도로 가속화 되어 인간의 저 깊이 숨겨진 인간성이 말라가고 있다. 이것은 소진됨과는 다른 것이다. 외부의 무엇인가가 인간성의 움직임을 억제 시키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이타적이고, 이기적이고, 개인적인 성향으로 움직임을 전환시키는 것이다. 이것은 인간의 욕망을 짜여진 범주 내에서 표출하게끔 만드는 인위적 구속인 것이다. 바로 자본의 생성이 그 자본의 잉여이익을 창출하기 위해서 만든 노동력 착취에서 비롯되는 것이다.
자본의 생성이 자 잘못이라는 것이 아니라, 자본을 이용한 극도의 착취가 남겨 논 인간성말살과 노동력의 가치를 평가절하여, 갈수록 노동자의 삶을 질곡으로 내몰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면서도 이 땅의 자본은 숭고한 자비의 얼굴인 냥, 자본이 세상의 중심인 냥, 대중을 세뇌 시키고 있다. 마치 자본이 우리 대중에게 아낌없이 주는 나무인 냥 포장하고 있다.
오늘 이 시간에도 GM자본은 동일노동의 가치를 임금으로 편재하기 위하여 인간의 약한 고리를 집요하게 비집고 들어 오려한다. 똑같은 인간의 노동력에 칼질을 하고 부류를 나누어 등급을 매겨 이익창출의 도구로 사용하려한다. 임금의 노예, 정규직이란 이름을 이용하여 비정규직과의 차별화로 정규직에게 아낌없이 주는 나무가 회사(자본)라고 논리를 주입시킨다. 그리곤 비정규직에게는 기회(?)의 시간을 준다. 계약 기간 동안 충성스럽게 회사를 위해 자신을 낮추고 자기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이익창출의 선봉에 서서 노력하라는 것과 함께 행동은 너 자신을 위해 행하라고 잊지 않고 일러둔다. 너 자신은 기간을 정하는 잣대라는 것 또한 매일 마다 암시 시켜준다. 고맙게도 잊지 않고......
얼마 전의 일이다. 도급화, 외주화를 내밀며, 징그럽게 거만하던 회사가 현장의 여론에 밀려 잠잠하더니 또 다시 도급화, 외주화를 거론 하단다. 노동조합에 협박조의 공문을 보내서는 도급, 외주화 반대는 회사를 말아 먹는 짓이니 노동조합의 간부(상집 및 대의원)는 각성하라는 듯이, 또 회사는 노동조합의 의사와는 관계없이 진행하겠다느니 그리고 강경대응을 하겠다는 것이었다.
그래, 노동조합의 의사결정이 “도급화, 외주화는 반대 한다” 였다. 그리고 노동자의 고용과 관련된 사항이므로 노사협의는 부적절하다고 하였다. 그런데 왜? 회사는 죽자살자 노사협의인가? 노동조합은 왜? 또 의사를 번복하면서까지 노사협의를 수용하려 하는지 모를 일이다.
예초에 창원공장의 본부장이 사측 대표가 되는 차원의 노사협의는 창원공장 본부장 결정권은 아님을 모르는 바는 아닐터인데..... 단지 형식상 대표일 뿐 이영국사장이 최종 결정을 한다는 것은 익히 알고 있는 바가 아니었나. 그런데 노사협의는 부적절하다는 입장을 전하러 갔던 것이 어찌하여 회사가 다시 노사협의를 하자고 공문을 보냈누? 본부장이 미덥지 않으면 부평의 실세가 참석하면 되는 것 아닌냐구? 그럼 이영국사장이 참석하면 단체 교섭이 되는 것인가? 그래서 책임성 있는 자가 있으니 책임성 있게 도급, 외주화 주거나 그들이 요구한 것에서 그들로부터 조금 양보 받으면 책임성 있는 것인가?
우리는 가진 것 없이 궁색한 이들과 힘없는 이들에게는 강하면서도 세상을 다 가진 듯한 자본에게는 한없이 약한, 그래서 아낌없이 주는 나무가 되려는 것인가 묻고 싶다.
조합원이라는것이 부끄러울 지경이다 조합원 | 07-05-02 12:31
집행부 내려오라 말과 글로만 하지말고
너희 조직들 모두모아서 내려오도록 혀봐라.
너희는 얼마나 잘하는 조직인지 함 보자.
그라고 바로밑에 넘은 5대 집행부가 다 말아먹는 다고
그라몬 너희 조직에서 집행혀봐라.
똑 같을수 밖에 없을것이다.
그러니깐 몬잡아 내리잖아 그저 이런 기회를 잡아
뒤에서 호박씨까면서 표나 다져서 차기 집행을 노려보려는
것같은데 조합원들은 바보가 아니다.이젠 모두가 성숙혀져 있다.
입으로는 단것만 속삭이고 숨어서는 이렇게 까고만 있는
너희 조직들은 새냐 쥐냐.....그것이 알고싶다..정말로.... 개장사 | 07-05-02 21:45
우리 조합원들은 오직 대창노를 믿고 따른다. dcn7878 | 07-05-05 20: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