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원마당
[사무지부15호] 조합간부에 대한 인사위회부, 강력히 대응한다!
사무노동자 2007-04-03 13:19:24
조회수 : 1,187
사측, 조합간부 7인 부당징계 목적 인사위 회부!
부당노동행위, 반드시 심판받게 할 것입니다
지난 3/29일 우리 사무지부 간부들은 HR로부터 중앙인사위원회 출두(4/5)통보를 받았습니다. 명목은 GLOBAL HR Meeting 당시 중식시간 중, 서한전달 및 피케팅을 이유로 ‘업무방해 및 직장근무질서위반’이라는 어이없는 혐의(?)를 대고 있습니다. 단체교섭 응락가처분의 결과가 조만간 확정되고, 사무직의 권리 찾기를 위한 대중적 첫 행보인 체불임금소송에 돌입하자마자 회사는 무엇인 두려운지 [중앙인사위원회] 출석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적반하장도 유분수지 단체교섭 요구를 1년 동안 해태로 일관하더니, 대법원 판례(2면 금속노조 공문 참조)에도 나왔듯이 우리의 정당한 조합활동에 대해 ‘업무방해, 직장질서 문란’이란 얼토당토 않는 이유를 들어 부당노동행위를 자행하고 있습니다. 노동조합은 헌법상 보장된 노동기본권을 실현하기 위해 구체적으로 활동할 권리가 있습니다. 우리 사무지부 간부들은 물론 금속노조에서도 이를 부당한 노조탄압이라고 규정하고 한치의 흔들림없이 당당하게 대응할 것입니다. (2면 참조)
사무노조 지도부 직접 공격, 조합원 심리 위축 유도와 내부 교란 전술이 예상됩니다. 중요한 것은 회사가 사무지부 간부들에게 공격을 감행하고 이를 통해 조합원 여러분을 심리적으로 압박하여 조직적 타격을 가하려 할 것이라는 점입니다. 아울러 조직적 단결을 훼손키 위해 지도부에 대한 다양한 음해공작을 펼치며, 현재는 사측에 의해 기능이 정지되어 사실상 해체만 남겨둔 사무노위에 대해, 이미 다 알만한 사람들을 통해 내부논란을 증폭시켜 여러분을 혼란케 하려 할 것입니다.
사무직원 및 조합원여러분! 그 어떤 사회에서도 그냥 주어지는 권리는 없습니다. 사측은 집행부를 이것저것 갖다 붙여 징계 누적시켜서 중징계(해고 포함)로 정리할 의도일 것입니다. 우리의 싸움은 진부한 회사의 징계와 사무직의 직간접적 압박과 회유/분열공작 시도의 극복여부에 달려 있습니다.
집행부는 한치의 흔들림없이 투쟁할 것입니다. 사무지부 집행간부를 믿고 각자 자신을 굳건하게 지켜내는 것, 이것이 승패를 좌우하는 핵심고리가 될 것입니다. 혹시라도 막연한 두려움이 있다면 과감히 깨뜨려 버리십시오. 우리가 스스로의 권리와 대의를 지켜내기 위해 노력할 때 간부들 및 상급조직이나 외부의 지원도 실질적 힘을 발휘할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는 사무직의 선구자로서 사무직의 새 역사를 열어나가고 있습니다. 이제 실질적인 회사와 사무지부 및 금속노조와의 조직적 힘겨루기가 시작되었습니다. 여러분께서는 자랑스런 금속노조 GM대우차사무지부의 조합원으로서, 굳은 의지를 가지시고 앞에선 집행간부를 믿고 따라주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반드시 승리하여 우리사무직의 비젼을 성취해 가야합니다.
부당노동행위, 반드시 심판받게 할 것입니다
지난 3/29일 우리 사무지부 간부들은 HR로부터 중앙인사위원회 출두(4/5)통보를 받았습니다. 명목은 GLOBAL HR Meeting 당시 중식시간 중, 서한전달 및 피케팅을 이유로 ‘업무방해 및 직장근무질서위반’이라는 어이없는 혐의(?)를 대고 있습니다. 단체교섭 응락가처분의 결과가 조만간 확정되고, 사무직의 권리 찾기를 위한 대중적 첫 행보인 체불임금소송에 돌입하자마자 회사는 무엇인 두려운지 [중앙인사위원회] 출석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적반하장도 유분수지 단체교섭 요구를 1년 동안 해태로 일관하더니, 대법원 판례(2면 금속노조 공문 참조)에도 나왔듯이 우리의 정당한 조합활동에 대해 ‘업무방해, 직장질서 문란’이란 얼토당토 않는 이유를 들어 부당노동행위를 자행하고 있습니다. 노동조합은 헌법상 보장된 노동기본권을 실현하기 위해 구체적으로 활동할 권리가 있습니다. 우리 사무지부 간부들은 물론 금속노조에서도 이를 부당한 노조탄압이라고 규정하고 한치의 흔들림없이 당당하게 대응할 것입니다. (2면 참조)
사무노조 지도부 직접 공격, 조합원 심리 위축 유도와 내부 교란 전술이 예상됩니다. 중요한 것은 회사가 사무지부 간부들에게 공격을 감행하고 이를 통해 조합원 여러분을 심리적으로 압박하여 조직적 타격을 가하려 할 것이라는 점입니다. 아울러 조직적 단결을 훼손키 위해 지도부에 대한 다양한 음해공작을 펼치며, 현재는 사측에 의해 기능이 정지되어 사실상 해체만 남겨둔 사무노위에 대해, 이미 다 알만한 사람들을 통해 내부논란을 증폭시켜 여러분을 혼란케 하려 할 것입니다.
사무직원 및 조합원여러분! 그 어떤 사회에서도 그냥 주어지는 권리는 없습니다. 사측은 집행부를 이것저것 갖다 붙여 징계 누적시켜서 중징계(해고 포함)로 정리할 의도일 것입니다. 우리의 싸움은 진부한 회사의 징계와 사무직의 직간접적 압박과 회유/분열공작 시도의 극복여부에 달려 있습니다.
집행부는 한치의 흔들림없이 투쟁할 것입니다. 사무지부 집행간부를 믿고 각자 자신을 굳건하게 지켜내는 것, 이것이 승패를 좌우하는 핵심고리가 될 것입니다. 혹시라도 막연한 두려움이 있다면 과감히 깨뜨려 버리십시오. 우리가 스스로의 권리와 대의를 지켜내기 위해 노력할 때 간부들 및 상급조직이나 외부의 지원도 실질적 힘을 발휘할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는 사무직의 선구자로서 사무직의 새 역사를 열어나가고 있습니다. 이제 실질적인 회사와 사무지부 및 금속노조와의 조직적 힘겨루기가 시작되었습니다. 여러분께서는 자랑스런 금속노조 GM대우차사무지부의 조합원으로서, 굳은 의지를 가지시고 앞에선 집행간부를 믿고 따라주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반드시 승리하여 우리사무직의 비젼을 성취해 가야합니다.
